찬양/영어찬양

보니엠. 바벨론 강가에서...

天上 2020. 6. 19. 11:13

 

보니엠. 바벨론 강가에서.. Boney M. Rivers of Babylon

이스라엘 민족5만여명이 바벨론에 70년간 포로생활을 하면서그 애환을 그린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전 605년, 597년, 586년 세 차례에 걸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으나,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인 은총을 베푸사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도록 허락하셨습니다-렘 29:14-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사44:28, 45:1-3-과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렘 25:11-12, 29:10, 14-대로, 바사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귀환을 허락하는 칙령을 발표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대하 36:22-23, 스 1:1-4, 이때부터 바사 페르시아 제국 각처에 흩어져 있던 유다 포로들은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3차에 걸쳐 돌아오게 됩니다. 제 1차 귀환은 주전 53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밀씀에 불순종하자 그들을 흩으셔서

제2차 유대-로마 전쟁에서 이스라엘 민족-유대-이 패한 서기 135년부터

이스라엘 공화국이 건국한 1948년까지, 그러니까 1815년간 나라없 살았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세계 최강국이며 세계의 경제권을 쥐고 있습니다.

보니엠. 바벨론 강가에서.. Boney M. Rivers of Babylon은

그룹으로 인기를 누린 보니엠의 78년 히트곡이죠.

멤버는 여성 3인과 남성 1인,모두 4인조의 흑인 입니다.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은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Mm....ah....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음....아하....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침략자들이 노래를 하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냐구요

Ooo Ah-- Yeah,,,,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우 아-- 에헤,,,,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에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바빌론에 정복당하여 ,왕은 눈이 뽑히고, 여자들은 노리개 감으로 팔려가고, 남자들은 개같이 사슬에 묶여 짐승 같은 대우를 받으며 포로 생활을 하던 중 이스라엘인들의 심정을 고백한 위의 성경을 노래한 것입니다.

가사를 요약하면 "바빌론 강가에 앉아 시온(천국의 땅,혹은 잃어버린 조국)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 입니다.

일제강점기 때의 광복군 전투체조 일제강점기의 군대해산

보니엠의 팝 "(Rivers Of Babylon) 바빌론강가에서"의 내용이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 때와

이야기가 많이 비슷한 것 같죠?

지역이 바빌론 강가에 앉아서 조국을 그리워 하며 부른 노래와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의 상황이 정말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