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불면증

수면엔 락티움

天上 2020. 12. 2. 05:45

수면엔 락티움

 

평소에 잠을 자는 것 같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단 느낌보단 피곤하단 느낌을

더 많이 받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낮에는 머릿속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예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이 되면 갑자기

안개가 걷혀 하고 싶은 게

잔뜩 생겨 나다 보니까

매번 잠이 부족한 상태로

지속된 시간이 꽤 길었던 거죠.

하루는 잠이 오질 않아

채널을 계속 돌리고 있었는데

종편 채널에서 락티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락티움이 뭔가 싶었는데

요새 잠을 못 자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면영양제라고 하길래

늦은 시간이었지만 끝까지

시청을 하고 잤었답니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잘게 분해해 만들어진

유단백 가수 분해물이라고 하는데

잘게 분해가 된 만큼

섭취를 했을 때 몸에서 빠르게 흡수돼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신경을 안정화시켜 주면서

잠을 잘 오게끔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평소 어른들이 잠이 잘 안 올 때

따뜻하게 우유를 한 잔

데펴먹고 자라고 하는 것도

우유 속에 락티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인 거 같은데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입자가 크기 때문에 먹어도 흡수가 더뎌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게 아닐까~

다만 수면영양제를 먹었을 때

무조건 효과가 있다면

잠을 자는 게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단 한 분도 계시지 않겠죠?

 

결국 수면에 도움이 되는

락티움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골랐는지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겁니다.

특히 락티움은 함량이 크게

150mg과 300mg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당연히 300mg을 선택을 했답니다.

내가 몸 속에 영양소가 부족해

보충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함량이 많이 들어있는 걸

먹어야 한다는 건

자세한 이유는 몰라도

직감으로 알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300mg 락티움으로

선택을 한 거지만, 두 가지가 갖는

큰 차이점은 바로 기능성에 대한 부분으로

150mg이 든 락티움은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기능성을 담고 있는 거라

수면과 연관성이 있는 부분에 대한

기능성은 없어요.

반면에 300mg은 수면의 질 개선에 영향을 준다는

수면과 연관성이 있는 기능성을 담고 있는 거니까

굳이 150mg을 먹어야 할 필욘..ㅎ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먹고 있는 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세인트존스워트와, 홍경천도

부원료로 들어있어

수면영양제와 더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위의 조건에 다 부합 하고 있는

뉴트리코어 수면엔 락티움을

선택해서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능적인 면을 보더라도

이보다 더 괜찮은 걸 찾지 못하기도 했지만

성분 자체가 건강에 위협을

가할 만한 것들이 들어있지 않은 것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할 수 있어요.

건기식들은 대부분

여러 원료와 물질들이 섞여

만들어지게 된다는데

이 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가

알약을 단단하고, 코팅을 해 주기 위해

들어간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색을 고르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고

색소나 향료가 들어가기도 한다던데

이런 성분들은 오히려

락티움이 몸에 흡수가 되는 걸

방해를 할 뿐만 아니라

나쁜물질들에 자꾸 접촉이 돼

건강까지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는 거라

먹어야 할 이유를 단 한 가지도

찾을 수 없었기에

일부러 더 건강하게 만들어진

수면영양제를 찾았었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개별포장이 된 상태라

보관도 편했고,

얼마나 남았는지 눈대중하기가

병 포장보다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개별포장이라

저는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개별포장이라고 해도

부피가 크게 나온 것들은

가위로 잘라 다녀야 들고 다닐 만했었는데

이건 부피가 작아서 그냥 한 포를 통째로

가방에 넣어 다녀도 지장을

받아 본 적도 없었네요.

그리고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먹어서인지

먹고 난 후에 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 적도 없어서

꾸준히 먹어도 괜찮겠더라구요~

보통 영양제들은

하루에 두 번 내지는 세 번을

챙겨 먹게끔 나온 게 많은데

이건 정말 쉬운 게

하루에 딱 한 번만 먹음 되요.

그래서 들었던 고민이

과연 언제 먹는 게 괜찮을까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니까

대부분 잠들기 전에

드신 다는 리뷰들이 많더라구요~

알약이 작게 나온 덕분에

눕기 바로 직전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위에서

소화를 시키는 시간 동안에는 눕지 않아야

위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거 같아

누울 시간을 먼저 생각하고

최소 30분 전에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TV에서 전문가가 락티움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의견에 대한 뒷받침으로

각종 연구결과들까지 언급이 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먹게 된 만큼

그 동안 나쁘게 자리 잡아버린

수면습관들이 제거가 되었으면 하지만

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될 일도 안 될 수 있는 거라

먹으라는 대로 열심히

수면영양제를 보충해봐야겠습니다!

소정의원고료를지급받았지만, 저의솔직한후기입니다

[출처] 수면영양제 이렇게 골랐어요!|작성자 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