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엔 락티움
평소에 잠을 자는 것 같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단 느낌보단 피곤하단 느낌을
더 많이 받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낮에는 머릿속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예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이 되면 갑자기
안개가 걷혀 하고 싶은 게
잔뜩 생겨 나다 보니까
매번 잠이 부족한 상태로
지속된 시간이 꽤 길었던 거죠.
하루는 잠이 오질 않아
채널을 계속 돌리고 있었는데
종편 채널에서 락티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락티움이 뭔가 싶었는데
요새 잠을 못 자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면영양제라고 하길래
늦은 시간이었지만 끝까지
시청을 하고 잤었답니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잘게 분해해 만들어진
유단백 가수 분해물이라고 하는데
잘게 분해가 된 만큼
섭취를 했을 때 몸에서 빠르게 흡수돼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신경을 안정화시켜 주면서
잠을 잘 오게끔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평소 어른들이 잠이 잘 안 올 때
따뜻하게 우유를 한 잔
데펴먹고 자라고 하는 것도
우유 속에 락티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인 거 같은데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입자가 크기 때문에 먹어도 흡수가 더뎌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게 아닐까~
다만 수면영양제를 먹었을 때
무조건 효과가 있다면
잠을 자는 게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단 한 분도 계시지 않겠죠?
결국 수면에 도움이 되는
락티움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골랐는지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겁니다.
특히 락티움은 함량이 크게
150mg과 300mg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당연히 300mg을 선택을 했답니다.
내가 몸 속에 영양소가 부족해
보충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함량이 많이 들어있는 걸
먹어야 한다는 건
자세한 이유는 몰라도
직감으로 알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300mg 락티움으로
선택을 한 거지만, 두 가지가 갖는
큰 차이점은 바로 기능성에 대한 부분으로
150mg이 든 락티움은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기능성을 담고 있는 거라
수면과 연관성이 있는 부분에 대한
기능성은 없어요.
반면에 300mg은 수면의 질 개선에 영향을 준다는
수면과 연관성이 있는 기능성을 담고 있는 거니까
굳이 150mg을 먹어야 할 필욘..ㅎ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먹고 있는 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세인트존스워트와, 홍경천도
부원료로 들어있어
수면영양제와 더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위의 조건에 다 부합 하고 있는
뉴트리코어 수면엔 락티움을
선택해서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능적인 면을 보더라도
이보다 더 괜찮은 걸 찾지 못하기도 했지만
성분 자체가 건강에 위협을
가할 만한 것들이 들어있지 않은 것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할 수 있어요.
건기식들은 대부분
여러 원료와 물질들이 섞여
만들어지게 된다는데
이 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가
알약을 단단하고, 코팅을 해 주기 위해
들어간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색을 고르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고
색소나 향료가 들어가기도 한다던데
이런 성분들은 오히려
락티움이 몸에 흡수가 되는 걸
방해를 할 뿐만 아니라
나쁜물질들에 자꾸 접촉이 돼
건강까지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는 거라
먹어야 할 이유를 단 한 가지도
찾을 수 없었기에
일부러 더 건강하게 만들어진
수면영양제를 찾았었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개별포장이 된 상태라
보관도 편했고,
얼마나 남았는지 눈대중하기가
병 포장보다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개별포장이라
저는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개별포장이라고 해도
부피가 크게 나온 것들은
가위로 잘라 다녀야 들고 다닐 만했었는데
이건 부피가 작아서 그냥 한 포를 통째로
가방에 넣어 다녀도 지장을
받아 본 적도 없었네요.
그리고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먹어서인지
먹고 난 후에 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 적도 없어서
꾸준히 먹어도 괜찮겠더라구요~
보통 영양제들은
하루에 두 번 내지는 세 번을
챙겨 먹게끔 나온 게 많은데
이건 정말 쉬운 게
하루에 딱 한 번만 먹음 되요.
그래서 들었던 고민이
과연 언제 먹는 게 괜찮을까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니까
대부분 잠들기 전에
드신 다는 리뷰들이 많더라구요~
알약이 작게 나온 덕분에
눕기 바로 직전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위에서
소화를 시키는 시간 동안에는 눕지 않아야
위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거 같아
누울 시간을 먼저 생각하고
최소 30분 전에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TV에서 전문가가 락티움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의견에 대한 뒷받침으로
각종 연구결과들까지 언급이 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먹게 된 만큼
그 동안 나쁘게 자리 잡아버린
수면습관들이 제거가 되었으면 하지만
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될 일도 안 될 수 있는 거라
먹으라는 대로 열심히
수면영양제를 보충해봐야겠습니다!
소정의원고료를지급받았지만, 저의솔직한후기입니다
[출처] 수면영양제 이렇게 골랐어요!|작성자 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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