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짜고 남편 살해한 40대 주부…남편 노트엔 “가족 때문에 힘 얻는다”
“주사기로 찌른뒤 둔기 휘둘러” “가정폭력 때문” 거짓 진술 혐의도 검찰, 무기징역과 징역 20년 선고
이범수 기자 2023. 3. 20.
아들과 짜고 남편 살해한 40대…남편 노트엔 “가족 때문에 힘 얻는다”
아들과 공모해 가장을 잔인하게 살해하고도 수사기관에서는 남편의 상습적인 가정폭력 때문이었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는 아내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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