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김동규 님은 일산에서 차를 끌고 수원까지 와서 일행을 태우고 대천항까지 가는 수고를 하였다
남종희 총무님차.박금부님 차에 일행 14명이 타고 대천항에 도착하였다.대천 기행의 발이되어 준 분 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노년에는 만나는 즐거움.먹는 즐거움이 건강보약이다
방석만 한 광어 한 마리를 14명이 배부르게 먹었다
광어는 뱃속에서 하루만에 똥이 될 뿐이지만 우리의 선한 말과 덕행은 우정을 돈독히 하고 영원할 것이다
2023.4.12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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