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 때에

天上 2023. 6. 25. 06:07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한없이 기쁘고 자랑스럽다.하나님의 품 안에 살 때에 나는 가장 행복하고 안전하다.그분이 나의 아버지다.

내게 부족함이 없이 늘 채워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하시며 언제나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힘이 되어 주신다.

사람이 천국에 올인하지 못하며 하나님께 대하여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못하고 진짜 나의 아버지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천국에 참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건다. 알곡이 아니라 쭉정이 신앙이기에 늘 주님 곁으로 가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자는 하나님이 보이 지를 않는다. 그들의 신앙은 땅에 떨어진 씨앗처럼 새(마귀)에게 먹힐 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곁을 결코 떠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느 한순간도 사랑하는 이를 잊고 살수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지 말라고 해도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한다. 우리가 죄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다는 증거다.

주를 가까이하는 자는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법이다.

세상이 어떻든 역사는 하나님의 수레바퀴대로 흘러간다. 인간이 아무리 힘을 써도 하나님의 역사를 거스를 수는 없다.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세상을 살면서 절망할 필요도 없고 내 뜻대 안 된다고 원망할 필요도 없다.

주님께 붙어살면 하나님이 우리의 안전판이 되어 주신다. 우리는 반드시 때가 되면 그분의 부르심을 따라 이 땅을 떠나게 될 것이다. 날마다 그가 나를 붙드시며 안전한 포구로 인도하실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살길이다. 주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 그분을 신뢰하고 오직 그분만을 따라가는 인생은 독수리의 날개안에 품음같이 안전하다

 

글쓴이 봉민근.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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