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폭염속에 땀흘리는 히잡 속의 소녀

天上 2023. 8. 2. 14:03

장안문 버스 정류소에서

히잡을 두른 소녀를 만났다

숨 막히는 폭염 35도....

"덥지 않니?"

히잡 속의 소녀는 대답이 없다.

안스럽다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그 교만을 꺽기 위해서

신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것일까?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 홍종서 님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0) 2023.08.12
감사와 행복  (0) 2023.08.09
Thank you so much  (0) 2023.08.02
예배  (0) 2023.07.28
삼복더위에 땅파는 사람들  (0)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