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그램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흰쥐 실험을 통해 장내 100조 개의 미생물 가운데 우위를 점하는 미생물에 따라 체중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보도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실험에서 살찌는 미생물인 피르미쿠테스를 투여한 흰 쥐는 2주 만에 몸무게가 두 배로 불어났으며 이는 피르미쿠테스가 포도당 흡수를 비정상적으로 촉진해 체중 증가를 불러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반면 날씬한 흰쥐에게서는 살 빼는 미생물, 박테로이데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테로이데스가 장내 미생물 중 우위를 점하면서 탄수화물을 장에서 분해 및 배출해 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0년 역사의 중앙 미생물 연구소와 충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 개발한 ‘닥터스 S’는 섭취 칼로리를 극도로 제한하거나 식후에 칼로리를 커트하여 살을 빼는 방식이 아닌 미생물을 활용, 장 환경을 바꾸는 미생물다이어트 제품이다.
살 빼는 장내 미생물 균충(날씬균) 비율을 증가시켜 비만 세균(뚱보균)의 비율을 낮추는 원리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복원, 잠자는 동안에도 열량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반적인 1단계 설탕발효 대신 10단계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 공법을 도입, 미생물 대사산물까지 직접 공급하여 빠른 감량 효과를 가져온다.
닥터스S 관계자는 “굶거나 식후 칼로리를 차단하면 일시적으로 살을 뺄 수는 있지만 장 환경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다시 요요가 오기 마련”이라며 “다이어트에 여러 번 실패했거나 절식∙운동을 통해서도 감량이 잘 되지 않았다면 닥터스S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점은 '닥터스S 다이어트' 검색 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