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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창립/총재에 구당 김남수

天上 2014. 5. 24. 11:38

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창립/총재에 구당 김남수

 

뜸사랑 소식 / 뜸사랑 이야기

2014/05/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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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창립대회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일 오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가 열리고 있다. 2014.5.20 << 지방기사 참고 >> atoz@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구당 김남수 옹이 창안한 '무극보양뜸'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국제 조직이 구성됐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는 산하에 무극보양뜸 국제연맹을 설립, 20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국제연맹 초대 총재를 맡은 김 옹은 "무극보양뜸은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이뤄지는 세계 유일의 의학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며 "뜸 치료를 널리 알려 의사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며 국제연맹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총재 구당 김남수 옹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일 오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창립대회에서 총재를 맡게 된 구당 김남수 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5.20 << 지방기사 참고 >> atoz@yna.co.kr

무극보양뜸은 인체의 8개 경혈, 12군데 자리에 쌀알 반 톨 만한 크기로 매일 한차례 3장씩 뜸을 뜨는 것으로, '환자 없는 세상, 의자(醫者) 없는 세상'을 위해 시간이나 장소, 인종이나 지역 구별 없이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요법이라고 김옹 측은 설명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는 이날 무극보양뜸 국제연맹 창립대회와 함께 중의약아태국제합작발전포럼을 열어 다양한 뜸 치료법과 뜸의 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ato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