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이 발병할 확률은 37.9%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4명은 평생에 한 번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남성의 경우 기대수명인 80세까지 살았을 때 39.9%에서 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기대수명 87세까지 살 경우 암 발병 확률이 35.8%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전체 암 발생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9년 국내 신규 암 환자는 총 25만4718명으로 10만 명 수준이던 20년 전 1999년에 비해 2.5배로 늘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최근 20년 사이 암에 걸려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사람의 누적 숫자는 215만 명이다.
폐암, 위암 첫 추월… 사실상 발병 1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사실상 폐암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꼽혔던 위암을 밀어내고 폐암 발생이 늘어난 것은 관련 통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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