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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용서와 화해를

天上 2022. 6. 12. 05:11
 

우리는 개인의 거짓과 사회적 불의에 대하여 분노하며 정죄한다.

 

그러나 그것이 의롭다 하여도  그것으로 한 개인이나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인간사가 그렇게 될 수 있었다면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은 이 하늘 아래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회개함에 이르러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속되는 용서와 화해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리고 개인과 역사의 끝에 공정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어야  하루하루 오늘이 어제보다 나은 여정이 될 것이다. 
 

-산골짜기에서 以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