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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한 끼가 대수냐..10년 후 대장암 걸린다

天上 2023. 1. 23. 06:16

체중 줄고 빈혈·소화불량 잦으면 대장내시경 필수

 

채소 대신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한 끼를 때우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대장암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대장암은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국내에도 대장암에 걸리는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다. 대장암은 직장보다는 결장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으며,  환자 10명 중 9명이 5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우리나라는 연간 2만여명이 대장암을 진단받고 있다.

육류를 즐기고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여기에 담배까지 피우면 대장암 고위험군으로 봐도 무방하다.

정제된 당분설탕을 장기간 과다 섭취하는 것도 대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다.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 환자가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 육체 활동량이 매우 적은 특징을 보인다"며

 

"섬유소가많은 채소를 많이 먹고 자주 몸을 움직여야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일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운동 대신 술과 담배로 푸는 습관도 당장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