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인간극장 5부작 바라 보아도 행복해지는 "바보가족"을 방송한다.
대전 용두동에서 김상훈 52 . 윤정희 47 부부는
불우한 아이들 하은14살. 하선13살. 하민11살. 요한8살. 사랑7살. 햇살7살. 6남매를 입양해서 따스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있다.
이 아이들은 모두 하나 이상의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 전도사는 신장을 기증했다
6년전 마을에 공부방을 만들어 결손가정 아이들 10여명에게 공부를 가르치며 돌보며 부모가 되어 주기도했다
2011.1.2. 연합뉴스
짐승 만도 못한 人間들이 활개를 치는데 "꽃보다 아름 다운 사람들"이 있어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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