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브란 성 / 드라큘라 성
2011. 5. 5
브란 성 가는 길
브란 성(Bran Castle)은 트란실바니아를 지나다니는 상인들에게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길목이었으며 드라큘라의 성이라고 알려졌다.
볼모생활로 보내게 되는데 후에 그의 아버지 Vald Dracul (블라드 드라꿀)이
1456년에 다시 왈라키아왕국으로 돌아온 그는 왕위계승자 칭호를 얻게 되고
터어키와 헝가리의 침략 전쟁에 맞서 용감히 싸우게 되지만 볼모생활중에 적국에 대한
적대심을 키우고 애국심을 기른 쩨뻬쉬 왕자는 터어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많은 적들을 포로로 잡았는데 적의 포로를 처형하는 방법이 매우 잔인하였다.
않았는데 그의 이름 Tepes (쩨뻬쉬)는 루마니아어로 '가시' 또는 '꼬챙이' 라는 뜻이다.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들이나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처벌했고
이라고도 하지만 악마라는 뜻의 dracul (드라꿀)도 '용'이라는 말을 대신하기도 한다. 블라드 쩨뻬쉬의 아버지가 헝가리의 지그문트 2세로부터 용(Dracul)이란 작위를 받아
이를 자신의 이름에 붙여 블라드 드라큘(Blad Dracul)이라 하였고. 그의 아들인 블라드 쩨뻬쉬는 DRACUL의 아들이란 뜻에서 블라드 DRACULA (드라꿀라)라 불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DRACUL에 소유형 어미 a가 붙은 DRACULA는 드라꿀의 아들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내부의 비밀통로
호피가 깔려있는 마리 왕녀의 뮤직살롱
우물 속에 성밖으로 연결되는 비밀통로가 있다고 한다.
징을 두드려 적의 침략을 알렸다고 한다.
'文化 > 歷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本 朝日 TV가 제작한 安重根의사 일대기 (0) | 2016.01.22 |
---|---|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자료들 입니다 (0) | 2016.01.19 |
해방 직후 북한사진 (0) | 2015.12.06 |
[한국기행] Korea travel_서울역사기행 (0) | 2015.11.19 |
한국인과 일본인은 이렇게 다르다 (0) | 201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