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160mmHg 였던 최고 혈압 수축기의 기준이
2000년에는 140mmHg 로.
2008년의 대사 증후군 검진에서는 130mmHg 까지 내려갔다.
이러한 기준치는 각 질환별로 전문 학회가 정하고 있는데.
서로 담합해서 근거 없이 수치를 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고혈압의 기준치 조작은 눈뜨고 지켜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이유이다. ‘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작성 위원들은 치료약 제조회사로부터
3년 동안 14억 엔의 기부금을 받고.
혈압 상술에 대성공.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고 있다.
문제는 혈압 강하제나 콜레스테롤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생명을 단축할 위험이 높아진다.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위한 기준치가 변하지 않는것은
콜레스테롤 떨어뜨리는 약이 억 단위.
조 단위의 돈을 만들어 내는 도깨비 방망이 이기 때문이다.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 까지 잘 흘러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 발 머리를 부지런히 움직여 녹슬지 않도록 하고.
희로애락을 충분히 표현하고 오감을 활성화 하자.
최고의 건강법은 몸과 감각을 정체시키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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