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비누를 과용하면 손 습진같은 피부염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노인성 피부질환
피부도 노후화가 되면 피부 기능 저하로 인한 유, 수분 생성이 감소된다. 피부는 피아지방, 진피, 표피, 걷 표면을
각질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이 각질층에 유, 수분이 부족해서 피부가 들떠있으므로 허옇게 변하고 꺼칠꺼칠
해 져서 가려워 진다. 대개 60 ~ 65세 이상이면 70% ~ 80%가 발생한다.
피부가 탄력이 저하되면서 자꾸 가려워진다(소양증) 또 하얀 인설(각질)이 증가하고 가렵다 보니 가려움을 해소
하기 위해서 긁는다. 목욕탕 뜨거운 물에 들어갈 때 시원한 감을 느끼는데 실은 시원한 것이 아니고 약간의 통증
을 느끼는 것이다. 가려울 때도 긁으면 약간 아프다. 이 아픔이 가려움을 눌러서 즉 가려움이 가려져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피부를 긁으면 시원한 것이 아니고 아프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피부를 긁으면 시커머진다.
그러면서 두꺼워 진다. 두꺼워지면서 또 가려워지고 긁으면 더 두꺼워지고 그러면 또 가려워 글게 되고 이런 악
순환이 계속 반복되게 된다.
우리가 목욕을 할때 너무 뜨거운 물에서 오래 들어가 있으면 그때는 시원하지만 많이 긁은것과 똑같은 현상이
된다. 비누칠도 많이 하면 피부보호막인 기름기를 빼내게 되므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때밀이도 너무 깨끗하게
밀어내면 피부에 떠있는 각질층을 벗겨내 버렸으므로 심하게 긁은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다. 우리가 흔히 이런
말을 들어볼 수 있다. 아마 누구나 거의 같은 자랑아닌 자랑식으로 하는 말이다. 목용탕에 가서 푹 ~ 당구고 있
으니까 참 시원하더라 때도 한가마는 나오는 것 같더라 그러고 나오니 참 시원 하더라 너도 가서 한번 해봐라
날라갈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하지만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있으면 참고
<후끈후끈 찜질방 알고 가면 >
♠ 원적외선 효과로 건강증진 기대
옥의 원적외선은 주로 표면 즉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대문에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중국산
옥에는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나라 옥이어야 원적외선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또 균일하게 방사
된다. 그런 반면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황토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황토는 피부 표면보다
더 깊숙히 침투해 조혈계 또는 근육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파장이 길어 물체 깊숙이 침투하며 물질의 분자를 쉽게 진동시켜 스스로 열을 내게 만든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찜질방에서는 땀을 덜 흘리고도 몸을 덥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이처럼
원적외선의 온열 효과는 피부 깊숙이 전달되어 이체 내 혈류 증가와 대사활동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로회복 등에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즉 근육피로, 신경통, 요통, 어깨결림, 관절통 드ㅇ의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근육이
♠ 찜질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찜질방, 사우나, 한증막 같은 고온열기요법은 총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기본 수칙이다. 30분 이내에는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바져 나오면서 몸이 개운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흔히 본전 뽑는다는 생각으로 한번가면 2 ~ 3시간은 기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체력이 급격히 소모되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30분이 넘는
찜질은 돈내고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 되며 피부도 늘어지기 쉬워 노화가 촉진될 수도 있다.
♠ 신장질환, 고혈압 환자 주의
한편 밤새 술을 마신 후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찜질방, 사우나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숙취 해소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이 빨리 해독되려면 간에 혈액순환이 빨라져야 하는데 술을 마시고 사우나에 소변은
소변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결국 간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해독이 훨씬 느려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술을 마신 후 고온욕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이 된다. 그래서 술 마실 때 쓰러지는 사람은 없어도
사우나를 하고 나오다가 쓰러지는 사람이 나오다가 쓰러지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특히 고혈압 환자, 신장질환자,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갑자기 땀을 낼 경우 전해질 불균형으로 자칫 위험해질 수 있고, 고혈압 환자 또한 혈관이
불안정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찜질, 사우나 등을 하고 나오면 실제로 체중감량이 나타나 살이 빠진 듯한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여성들의 경우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찜질방을 찾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는 탈수로 인한 일시적인 체중감량일 뿐, 물 한 잔만
마셔도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찜질을 해서 흘린 땀은 운동을 해서 흘린 땀과는 달리 노폐물이 빠지지 않으며
필수 미네랄이 같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탈진 상태에 이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30분 이내의 수칙을 잘 지킨다면 각질층이 적당히 연화되어 피부의 수분 함량이 많아지게 되므로 피부가 촉촉해
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담이 나면 피부가 예민해지므로 나일론보다는 땀을 많이 흡수하는 순수
면티를 입는 것이 좋다.
찜질방에서 실제로 기대할 만한 원적외선이 어느 정도 방출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안전수칙을 잘
지킬 경우에는 분명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찜질방이 널리 확산되면서 살을 빼거나 마치 특정한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 중독처럼 찾는 것은 자제해야 할 행동이다. >
, 때를 박박 깨긋하게 밀어내면 물에 닫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 어느곳이든 한번 박박 긁어보자 하얀 가루같은 것이
부풀을 것이다. 이것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부러난다 하지만 실은 때만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각질층이 부풀어 나는 현상이고, 근육도 마찬가지로 늘어지고 살결도 다시말해 약해 졌다는 현상이다. 일시적으로
마취현상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뇌에서 명령하는 지시를 감지하지 못하는 현상이라할까? 결론은 깊이 연구하는
전문가만이 원인을 증명할 것이다. 이렇든 저렇든 전문의들이 강조하는것이 모든것을 가볍게 하라는 처방이고
보면 지나치면 오히려 역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이다. 현시점 당시에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꽃이 피고 낙옆이
지고 세월이 흘러간 뒤에 나타나는 현상을 우리는 느끼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전문의들이 하나같이 권하는 몇가지를 우리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 목욕물 온도를 너무 뜨겁게 하지말고 또 너무 오래 하지말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 과도한 비누칠로 피부에있는 기름기(각질층)를 싹쓰리 닦아내 버리지말자.
㉢ 때밀이를 자제해서 가볍게 눈으로 보이는 때만 벗겨내주어 피부 보호막을 없애지 말자. 노인은 피부가 노화되어
유,수분이 적게 나오므로 인위적으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 결론은 목욕을 너무 자주 진하게 하지 말고 적당하게 가볍게 한다. 젊었을때 너무 진하게 하면 노후화가 빨리
온다는 귀뜸을 종종 듣는다.
건성 피부
좋은 약재 식품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과 기름선 분비가 적어져 털구멍의 각화가 일어날때 : 뱀장어
대추 ㆍ 살구씨(행인) ㆍ 미나리 ㆍ 수세미 ㆍ 개나리 열매(연교) ㆍ 익모초 ㆍ 황경피 ㆍ 메추리알 ㆍ
모공을 막지 않도록 청결(일반 비누로 씻을 것)에 유의하고 화장품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흔히
모공은 외부로부터 무엇인가 덧칠해지면 오히려 막혀 버리기 때문이다.
일광욕과 입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샘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가을이나 겨울에 특히 심한 경우, 식용유나 난황유 등을 바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유지류를 바르면 모공은 오
히려 막혀 버린다.
고단백식과 제철의 야채, 과일은 풍부하게 섭취한다. 요즘은 간이 (농약) 농법이 보급되어 있으므로 재료는 물로
충분히 헹군다. 또한 소화관 내에 들어온 농약의 흡수를 배제하기 위해서는 1일 800 ~ 1200g의 배변이 필요하다.
피부의 기름(피지)량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는 기름샘(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피지)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기름 자체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름샘에서 분비된 기름 성분은 피부 표면을 덮어 기름막(피지막)을 만들게 됨으로써
피부 자체의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지 못하도록 해서 수분을 유지하며,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주기 때문이다.
건성습진
건성습진은 병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습진이다. 우리 피부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름기(유분)를 공급해주는 피지선이라는 기관이 있다. 주로 얼굴이나 가슴, 등의 윗 부분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팔, 다리 손, 발, 배 부분에는 피지선이 없거나 많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기름기가 거의 없다. 따라서 공기가 건조해 지면 각질층에 있는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된다.
피부 소양증(가려움증)
피부의 일부나 전신에 급속히 소양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피부에 상처를 일으키지 않는한, 피부 자체에는 부스럼
같은 것은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가려움에 못 견디어 무의식중에 긁게 되어 습진이나 농가진, 모낭염 등을 일으킨다.
땀띠가 났을 때 파우더를 바르면 피부를 자극해 땀띠를 더 악화시키고, 피부가 숨을 못 쉬게 된다.
좋은 약재 식품
♠ 머리가 아프고 잠도 잘 안오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증상,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고 미열 ㆍ 두드러기
피부가려움증에 : 미나리
♠ 악창 또는 [혈풍창]등으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면서 몹시 가렵고, 피부가
헐거나 갈증이 나는 증상에 : 개나리열매(연교) 마늘 ㆍ 질경이 ㆍ 복숭아 ㆍ 개오동나무 ㆍ 갯방풍 ㆍ 백양선
ㆍ (뱀도랏 열매)사상자 ㆍ 우엉 ㆍ 익모초
● 완치가 불가능한 건선 ㆍ
● 피부의 물집인 대상포진
● 아토피성 피부염은 어릴 때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데 최근에는 성인이 돼서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와 밀폐된 건조한 생활환경과 문명의 물결로 선물받은 대기오염이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흑색종의 50내지 60%는 일반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부터 악성으로 변화해 생기기 때문에 평소의 일반 점과
흑색종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88년에 300여 건이었던 피부암은 2001년에는 1200여 건으로 4배나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피부
암의 주된 원인은 태양의 자외선이다. 결국 햇빛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피부질환 예방은 이렇게
☞ 목욕은 1주일에 1회, 뜨거운 물속에 머무르는 시간은 5분 이내가 적당하다.
☞ 얼굴, 겨드랑이, 외음부를 제외한 비누질은 자제한다.
☞ 샤워 후 로션, 크림, 보디오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한다.
☞ 몸에 짝 달라붙는 옷 보다 면 소재 헐렁한 속옷을 입어 피부가 숨을 맘대로 쉬게 해 준다.
☞ 밤에 잘때에도 꼭 죄는 팬티를 벗고 공기가 잘 통하는 반바지 차림이나 아예 알몸으로 잔다.
※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 차면 가려움증이 심하다. 이런 사람은 낮에도 팬티를 입지 말고 밤에 잘 때도
알몸으로 자면 특효.
간경병증
증상은 전신 피로감 ㆍ 소화불량 ㆍ 코피 ㆍ 잇몸에서 피가나고, 피부가 가려우며 출혈반점이 나타나고, 헛구역질과
구토가 나며, 황달이 있고 복수가 차고 , 몸이 붓고 숨이 차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모양이 커지고, 호르몬이 감소하며,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를 타고, 피부가 거칠고 마르며, 변비가 있고,
신경이 둔화 된다.
간염에는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전신피로감 ㆍ 식욕감퇴 ㆍ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고, 때로는
코피 ㆍ 잇몸출혈 ㆍ 미열 ㆍ 두드러기 ㆍ 피부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당뇨
증상은 나른한 감, 갈증, 오줌을 많이 누고, 많이 먹는데도 몸이 수척해진다. 또 피부는 거칠어 지며 누런 색을 띠고
, 몸이 자주 가려우며, 종기가 잘 생기기도 하고 잘 낫지도 않는다. 여성인 경우에는 음부가 가렵고 월경장에 등이 온다.
◈좋은 약재 식품
♣ 당귀음자
노인 또는 허약 체질인 사람으로서 피부가 건조하고, 긁으면 가루가 떨어지며, 진물이 나고, 가려운 사람에게 사용한다.
(당귀 5g, 지황 4g, 작약 ㆍ 방풍 ㆍ 천궁 ㆍ 질리자 각 3g, 하수오 2g, 황기 ㆍ 형개 각 1.5g을 600ml의 물을 넣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눠 복용한다. )
♣ 진무탕
노인 또는 체력이 없는 사람으로 손발이 차고, 특히 겨울에 가려움이 심해지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어지러움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효. (복령 ㆍ 작약 ㆍ 부자포 각 12g, 백출 8g, 생강 5편을 넣어 달인다. )
♣ 온청음
상기가 있고, 명치가 결리며, 빈혈기가 있고, 피부가 건조하고 때로는 황갈색을 띠고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당귀 ㆍ 건지황 각 4g, 천궁 ㆍ 황금 ㆍ 작약 각 3g을 600ml의 물에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 황련해독탕
온청음을 사용해야할 경우보다는 조금 더 체력이 있는 사람으로 변비는 없고, 상기가 자주 되며, 입안이 마르고,
높은 열이 나며, 명치가 결리고, 초조해지는 사람에게 사용한다.고혈압인 시림에게도 좋다. (황련 ㆍ 황금 ㆍ
황백 ㆍ 치자 각 5g을 달인다. )
♣ 게지마황각반탕
발병 초기에 하루 종일 가렵고, 열감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계지 3.5g, 마황 ㆍ 작약 ㆍ 감초 ㆍ
대조 각 2g, 행인 2.5g, 생강 1g을 600ml의 물에서 반이 되도록 달여서 100ml씩 3회 먹는다. )
♣ 팔미환
신양이 허한 노인의 소양증으로 허리 아래로 힘이 빠지고, 목이 많이 마르며, 자주 피곤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음부 소양증에도 사용한다. (숙지황 320g, 산수유 ㆍ 산약 각 160g, 목단피
ㆍ 백복령 ㆍ 택사 각 120g, 육계 ㆍ 부자포 각 40g을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든다. )
♣ 인진호탕
습열로 인해 목이 마르고, 목 위로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강염으로 인한 가려움에도 사용한다.
(인진호 6g, 치자 2g, 대황 2g을 600ml의 물에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 우택산
냉증, 대하가 있는 여성의 음부 소양증에 사용한다. (감초 ㆍ 행인 ㆍ 백반 2g, 용뇌 ㆍ 정자 각 1g을 600ml의 물에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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