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479

Evergreen-Susan Jacks

에버그린 수잔 잭스 늘프른 나무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피어나고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 날꺼에요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오면 사라지겠죠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항상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이 지나 겨울이 와도 지지 않을꺼에요 When love is evergeen, evergreen 사랑이 언제..

Music/Popular Song 2025.04.16

빈 숲의 이야기 왈츠 ​​op.325

요한 슈트라우스 2세빈 숲의 이야기 왈츠 ​​op.325  무지크페라인 비엔나 우제이소지휘자 알프레드 에슈베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2016년 10월 26일 Wiener Musikverein의 Golden Hall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습니다. ♫♪♫ CD 구입: http://wjso.or.at/de-at/Home/Shop/CD?... ♫♪♫ ► 홈페이지: http://WJSO.at/ ► 콘서트 정보: http://wjso.at/de-at/Home/Events/Even... Ⓟ & © 2017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작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 왈츠 "Stories from the Vienna Woods"는 그의 형제 Josef의 왈츠 "Dorfschwalben aus Österreic..

Music/Classic 2025.04.12

Johann Strauss Sohn-황제월츠

황제월츠- Johann Strauss Sohn - Kaiserwalzer- WDR Funkhausorchester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부터 이미 빈에서 날리던 경음악 작곡가였던 탓에 그 가업을 쉽게 이었을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아버지 요한 1세는 자식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음악을 하는 것을 격하게 반대했다. 특히 장남 요한 2세는 은행에 취직시키려고 온갖 술수를 다 썼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기초적인 음악 이론이나 바이올린 연습 등 취미삼아 음악하는 것까지 반대하지는 않았는데, 자식들이 이걸로 밥벌이를 하려는 낌새만 보이면 불호령을 내리거나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했다.  예로 요한 2세의 경우, 아버지의 눈..

Music/Classic 2025.04.12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송창식

푸르른 날-서정주-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친구를 위하여▽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15:13- 8610.tistory.com

Music/Music 2025.03.19

복있는 사람

Milos Spanish Romance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1:1-6-

Music/Popular Song 2025.03.05

찔레 꽃-1942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김영일 작.김교성 곡 찔레꽃 김희진 Wikipedia▽ 찔레꽃 (1942년 노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찔레꽃〉은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백난아가 부른 한국의 트로트 곡이다. 첫 발표 시기는 1941년 5월이라는 설도 있다.[1] 김영일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ko.wikipedia.org

Music/가곡.명곡 2025.02.24

겨울 편지 송기창

밤새워 소리 없이 눈 내린 아침이면 눈에 덮인 마을은 하얀 도화지 세상 입가에 맴도는 말도 싸릿대처럼 정갈해 인사도 사연도 없는 편지를 눈 위에 쓴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리운 이름 하나 찾아올 사람 없고 읽어줄 사람 없지만 마음으로 전해질까 깊이 새긴 손글씨 눈이 내리면 써보는 하얀 겨울 편지 - 작사 박수진 - 작곡 김애경 - 노래 송기창 - 피아노 김민경

Music/가곡.명곡 2025.01.21

겨울 편지 임재범

겨울 편지 임재범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한 줄 또 한 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더 쓸 곳이 없네요  사랑하고 있..

Music/가곡.명곡 2025.01.20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소프라노 강혜정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는 1986년 영화 ‘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입니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이 노래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서 많이 알려졌지만 국내에는 박기영이라는 가수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부르기도 했는데 유튜브에서 2천만이 넘는 조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명언 내..

Music/가곡.명곡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