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찔레꽃 (1942년 노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찔레꽃〉은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백난아가 부른 한국의 트로트 곡이다. 첫 발표 시기는 1941년 5월이라는 설도 있다.[1] 김영일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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