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445

My Way -Frank Sinatra 내 방식대로

My Way -Frank Sinatra 1978 내 방식대로 -노랫말 해석- 이제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 없이 내가 자신 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는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그러나 다시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해왔고,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나는 내 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그..

Music/Popular Song 2022.04.26

테마 WA모차르트 명곡감상

James Last Germany Romance L.v.Beethoven Theme from 'Elvira Madigan'' W.A.Mozart 테마 W.A. 모차르트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 1929년 4월 17일 - 2015년 6월 9일는 독일의 작곡가이다. 본명은 한스 라스트Hans Last로 브레멘에서 태어났다. 독일군의 군악 학교를 거쳐 1948년 라스트 베커 앙상블의 리더가 된다. 1960년대에는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활동 외에도 악곡 제공 활동을 하였다. 2015년 6월 9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Music/Classic 2022.04.05

친구여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CNH 사진이라도 한장 있으면~~~

Music/가곡.명곡 2022.03.09

친구 이야기 - 박인수

친구 이야기 박인수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다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 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Music/가곡.명곡 2022.03.05

I understand just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난 당신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You know from me why just feel me 왜 내가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당신은 알지요 It's over now but it was grand 이제 끝났지만 멋졌어요 I understand 난 이해해요. I understand 난 이해해요 If you ever change your mind 약 당신 마음이 바뀌면 come back to me 내게 돌아오세요 and you will find we waiting there at your command 그러면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I understand 난 이해해요 I understand 난 이해해요 I miss you so plea..

Music/Music 2021.12.31

가시나무-조성모

가시나무 Thorn Tree 조성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

Music/Music 2021.12.12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환희의 송가-크래식 감상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제4악장 "환희의 송가" 가사 해석 및 악곡해설 지휘자 카라얀 오 친구여, 이러한 소음이 아닌, 우리들은 더욱 기분 좋은, 좀더 기쁨에 넘친 것을 노래하자꾸나. 이 가사는 베토벤의 펜으로 씌어진 것이다.독창은 계속되어 쉴러(Schüller)의 환희에 붙이는 송가를 부르기 시작한다. 환희여, 아름다운, 신들과 같은 빛남, 낙원의 처녀여. 우리들은 불꽃같이 취해서, 그대의 하늘 같은 지성소에 발을 들여 놓는다. 그대의 매력은 이 세상의 관습이 엄하게 갈라 놓은 것을 다시 결속시켜, 그대의 조용한 날개가 머무는 곳에서 모든 사람은 형제가 되도다. 끝의 두행을 합창이 되풀이 하고 4중창은 다음 가사로 노래한다. 한 사람의 친구의 친구로 된다는 큰 내기에 성공한 사람,정숙한 여성을 ..

Music/Classic 2021.11.30

귀천

귀천 천상병.장사익 노래 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詩人 바로가기▽ 천상병 - 나무위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대한민국의 문학인이자 시인. 〈귀천〉을 비롯한 여러 명시를 남긴 현대 문학계의 거성으로, 대체로 namu.wiki

Music/가곡.명곡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