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턴 리디머 장로교회의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팀 켈러 목사 72세가 췌장암 투병 가운데 기도가 더욱 간절해졌고, 나를 지탱하는 건 오직 말씀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따르면 팀 켈러 목사72 는 최근 루스 잭슨과 저스틴 브라이얼리가 진행하는 라이브 온라인 쇼 프리미어의 '언빌리버블'에 출연해 '암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켈러는 2020년 3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이후 2년간 항암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암센터에서 면역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 치료법이 암 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았다"며 "내 몸 속 암은 여전히 존재하고 췌장암은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지만 꽤 오랫동안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