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 328

김동길 교수

김동길 교수가 지난 2월 코로나 확진 후 건강이 악화되어 2022.10.4일. 향년 94세로 소천하셨다.평소 건강하셨는데... 기독교 장로. 교수. 평론가.정치인으로 평생 의롭게 혼자 사셨다 한때 민주화운동 하시다가 옥살이하셨는데도 박정희 대통령을 위대하다고 치켜세웠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셨다.그는 영원한 보수우파의 좌장 이셨다 대한민국이 의인 한분을 잃게 되었다. 거짓. 비방. 범죄. 죄악으로 가득한 사회. 정치판. 앞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은 어찌하오리까?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소서 국민일보 바로가기▼ "이게 뭡니까".. '나비 넥타이' 보수원로 김동길 교수 별세 보수진영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5일 유족에 따르면 숙환으로 입원 중이던 김 교수는 ..

Spirituality/人物 2022.10.05

복 있는 사람-8복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

예수님 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가?-

예수님 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가?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2:22-24

유대교엔 원죄 사상 없어… “현재에 충실하지 않은 삶이 곧 죄”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36] 한 뿌리서 나온 세 종교,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중)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2.05.31 00:30 이슬람교만큼 빠르게 성장한 종교는 없었다. 지금도 이슬람교의 증가 속도는 가파르다. 613년 무함마드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장점을 따서 이슬람교를 만들었다. 무함마드는 유대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똑같은 유형의 ‘움마 공동체’를 만들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다. 움마 공동체가 지향하는 정신이 ‘형제애와 평등정신’인데, 이는 유대인 공동체의 체다카(약자를 돌보는 정신), 미슈파트(하늘 아래 모든 사람은 평등)와 동일하다. 이처럼 움마의 중심에는 피보다도 강한 무슬림 ‘형제애’와 성별, 인종, 계급을 초월한 ‘평등사상’이 자리 잡고 있다...

Spirituality/神學 2022.06.01

김인강 교수 이야기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

Spirituality/人物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