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저자 트와일라 타프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07.06.20.

 

이 책을 쓴 트와일라 타프는 미국 출신의 안무가이자 현대 무용가다. 그녀는 천재 무용가로 불린다.

유명 발레단의 안무를 맡았으며, 직접 무용단을 결성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고전 무용이든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이든 손을 대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그녀의 지치지 않는 창조성에 사람들은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나의 창조성은 매일 아침 5시 반 집을 나서서 택시를 타는 것에서 시작. 매일 택시를 타고 향하는 곳은 체육관이며 그곳에서 매일 같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함으로써 그녀는 일흔 살을 훌쩍 넘고도 젊은 시절의 창조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다.

그녀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아래 링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스크롤을 내려 끝까지 보세요.)

세계적인 무용가이자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JTBC의 음악 프로그램 "히든 싱어"에서는 록밴드 "플라워(Flower)"의 보컬로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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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 무용수와 작업을 하고, 30년간 무용단을 운영하며,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보낸 후에야 '창작'이라는 것이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다.

2. 진정한 비결은 매일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철저하게 규칙적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일의 일과는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고, 규칙은 습관으로 변한다.

3. 나는 창조성이란 것이 규칙과 습관에 의해 보강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할 것이다.

4. 모든 예술 작품이란 뭔가 초월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영감의 번득임과 노력의 산물이라는 두 믿음 사이에 존재하기도 한다.

5. 하지만 세상에 타고난 천재는 없다. 모차르트의 행운은 건반악기를 잘 다루는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 아래에서 기초 능력을 닦았다는 것이다.

6. 모차르트는 누구보다도 차별되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노력과 집중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7.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걸세."

8. 무언가를 새롭게 한다는 '창조성'과 무언가를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습관'이 만나는 아이러니.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내놓기 위해서는 능숙한 기술이 필요하다.

9. 기술은 연습을 통해 만들어진다. 아무리 연습을 반복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10.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내 춤과 관련되어 있고, 쓸모가 있는 일들이다. 모든 것이 내 창조성을 살찌운다. 그러나 적절한 준비 없이는 그것을 볼 수도, 붙잡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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