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위.대장-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

저녁 단식 자연 치유력 회복

天上 2022. 5. 23. 11:12

 

저녁단식은 자연치유력을 복원한다.몸에 보약이 된다

 

저녁단식을 하면 해독과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소화와 흡수는 해독과 배설을 방해한다는 생리학의 법칙이 있다. 

 

우리 몸의 생명 활동 중 최우선적인 작용이 소화와 흡수다. 

 

쉬지 않고 먹으면 소화기관인 위장관에 혈액 공급이 20%에서 30%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해독과 배설기관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해독과 배설에 에너지와 체내효소를 할당할 여유가 없어진다 라는 뜻이다.

우리 몸은 해가 뜨면 활동모드로 해가 지면 치유모드로 바뀐다. 저녁이 되어 치유모드로 바뀐 후 소화와 흡수가 멈추면 해독과 배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평균적으로 위에서 3시간 소장에서 5시간 머물기 때문에 8시간이 지나면 소화와 흡수가 끝난다. 

저녁 단식을 하면 저녁 9시나10시에 소화와 흡수가 완전히 끝나면서 공복 8시간이 된다. 공복 8시간이 되면 해독 스위치가 켜지고 해독기관인 대장과 간이 활동을 시작한다. 


대장에서 수분은 재흡수되고 발효가 일어나면서 열이 만들어지고 나머지 찌꺼기는 S결장으로 보내 다음 날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 배변을 하기 위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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