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疾病이 逃亡간다 ~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된다.
내장과 관련이 있
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밑부분은
아래
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밑으로 잡아당긴다.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
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검지 손가락을 깊
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病科別 > 筋骨格系'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0) | 2016.08.20 |
---|---|
눈병, 눈다래끼에 즉효인 힐링침 혈자리 대골공 (0) | 2016.06.03 |
A K 테스트,어깨통증 / 나는 몸신이다 (0) | 2016.03.07 |
내 몸의 기둥, 뼈·관절 (0) | 2016.03.01 |
손 운동법 (0) | 2016.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