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유머

'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天上 2019. 8. 1. 08:14

'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 푸시는 목사님에게


할머니, 꼭 백 살까지 사셔야 해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에게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대머리 아저씨에게


참 정직한 분 같으세요.

직구밖에 던지지 못해서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당신의 화끈함이 마음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당신이 그리워질 것 같군요. 다시 꼭 한 번 들러주세요.

간수가 석방되어 나가는 죄수에게


가장 살벌한 음식은

칼 국수


상대에게 화를 잔뜩 내고서 , 독을 다 쏟아 놓고서

나는 뒤 끝이 없다고 하는 사람 진짜로 나뿐 사람


미쩌써 판다는 장사꾼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돌아 가셨다.

몇 바쿠 돌다 가셨는지, 말이 없다

              

할인 매장이 하는 말

눈물의 고별전


가격을 높게 써놓고서

반값으로 판다고 가격을 붙여 놓는다. 속이는 수법.





'文化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성애  (0) 2019.08.23
동작그만  (0) 2019.08.12
웃을때~  (0) 2019.06.15
염소 젖짜기  (0) 2019.05.13
예절  (0)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