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이주연 목사가
매일 쓰는 칼럼에 최목사 이야기를 쓰고
자기 독자 2십만명에게 보냈어
애비는 펑펑 울었어
이주연 목사는 나의 영적 안목으로 볼때
하나님 가장 가까이 서있는
주의 종이 안닌가 생각 하네
최목사 첫 멧세지에
물동이를 버려두고 주님을 따른 마리아,
그물과 배를 버리고 주님을 따른 제자들처럼
그는 목회 30년에 집이없고
부인이 명문대 교수인데 빛이 3천만원,
서울역 노숙자들의 아버지 이주연 목사
노숙자들을 구하러 서울역에간 이목사보고
목사 이색까야 뭐하러왔어...
욕을 먹고도 그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여 기도한 이목사
노숙자들을 위하여 평창 항아리꼴 땅5만평을 구입하여
십자가를 세우고 농사를 지짓다
온몸이 상하여 지처 쓰러진 이주연 목사
그는 이시대의 성자이다
이땅에 대형교회 목사들이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는데...
그가 한국에 온지 한달된 최목사를 위하여
성원하고 기도하 고있으니
값을수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만나네
2019,10,28일 아침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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