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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목회 노숙자 사역

天上 2020. 4. 17. 09:25

이주연 목사님께

아들 최목사는 1995년 한국침례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다음해 도미하여

미국남침례신학대학교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g 에서

수학.2006년 Ph.D. 철학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후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 내쉬빌에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3명의 교인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공부가 너무힘들고 어려워 도중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었고 앰부런스에 실려서

병원에 가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연구실의 의자와 책상이 닳아서 패일정도로 10년을 열심히 공부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고 있는교인 냉커피들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 마른 목 축여 주고

기도 합니다. 교인들 이사 할때마다 트럭 몰고가 이사짐 날라다 줍니다

신분 영주권문제. 직장문제 .가정문제.병원통역. 질병. 자녀문제로 고통하는

교인 찾아가 위로해주고 챙겨주고 기도해줍니다 25시를 뛰어 다닙니다

 

매주 금요일 내쉬빌 중심가 downtown에서 노숙자  걸인들 200여명을 뫃아 

아침을 대접합니다.

한끼의 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뫃인 미국의 거지 노숙자 들에게 상담 해주고 

머리에 손을 언고 기도합니다

교인들이 힘겹게 노동으로 번돈을 조금씩 뫃아 음식을 장만 합니다.고단하고 힘든 교포 들입니다.그러나 이른아침  노숙자 home less 사역을 하고 집으로 도라오는 교인들의 발걸음은 가볍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미국의 도움으로 1950.6.25.전쟁을 치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미국 대도시의 한복판에서 한국의 젊은 목사가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닳은 자의 축복과 행복입니다


월남,필리핀,남미,중국등에서 유학온 청년들 200여명을 뫃아 이민의 어려움.

인종차별로 힘든 이들을 다독여 주고 상담해주고 복음 전파에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오전 5시 미국 부자교회 지하 방한칸을 빌려 개척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자부는 차거운 씨맨트 바닥에 무릅꿇고 기도하다 지쳐 쓰러져서도  울며기도합니다.자부는 최목사와 같은 대학에서 Ph.D학위를 받은 재원 입니다.

주일 아침 대형 알미늄통에 밥한통 국한통 밴에 실고 교회로 달립니다

타향에서 힘든노동 인종차별에 지친 교우들에게 따듯한 국밥 한그릇씩 대접합니다


세라는 3자녀를둔 26살의 미국인 교인 입니다

4년전 부터 머리에 2개의 종양이 자라고 있어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으로 고생 하고 있었습니다 전 교인이 합심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기도회에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참 놀라운 간증을 하였습니다

병원 검사결과 2개의 종양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의사도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신실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손녀 예림이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학교에서 자랑하는 3가지를 적어 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과같이 적어 냈답니다첫번째. 2개어 한국어 영어 할수있는것. 

두번째. 목사가정에 태어난것

세번째. 하나님의 자녀가된것 부자, 돈 많은것이 부럽지 않은 아이 입니다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무공해 자연산" 이라고 이손녀의 할애비가 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테네시주내쉬빌다리놓는교회이야기-

2010.12.3

芮天

洗足

  Nashville 노숙자home less사역

  

다민족청년들과 라이즈업



..................................................................................................................................................



새벽 일어날 이 땅의 내일을 생각하며

기도하던 중 메일을 받았습니다.

 

최 목사님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든

땅의 사람들과 함께하였던 그 열정이 사라지지 않고

민족구원의 십자가를 지고 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같은 길을 가면

가난한 이들은 더 늘어 날 것입니다.

교회는 쇠약해 질 것입니다.

기업은 위축되고 자본은 빠져나갈 것입니다.

나라는 독재권력화 되어 갈 것입니다.

많은 것을 잃은 후 방향을 다시 잡겠지만

내일이 걱정입니다.

 

장로님 내외분과 지구촌 교회 위에

주님 함께하여 주소서!

 2020.4.15 새벽

이주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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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최목사는 1995년 한국침례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다음해 도미하여

미국남침례신학대학교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g 에서

수학.2006년 Ph.D. 철학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후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 내쉬빌에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3명의 교인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공부가 너무힘들고 어려워 도중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었고 앰부런스에 실려서

병원에 가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연구실의 의자와 책상이 닳아서 패일정도로 10년을 열심히 공부 하였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존경하고 부러워 하는 Ph.D. 학위를 자부와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고 있는교인 냉커피들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 마른 목 축여 주고

기도 합니다. 교인들 이사 할때마다 트럭 몰고가 이사짐 날라다 줍니다

신분 영주권문제. 직장문제 .가정문제.병원통역. 질병. 자녀문제로 고통하는

교인 찾아가 위로해주고 챙겨주고 기도해줍니다 25시를 뛰어 다닙니다

 

매주 금요일 내쉬빌 중심가 downtown에서 노숙자  걸인들 200여명을 뫃아 무료로 아침을

대접합니다.한끼의 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뫃인 미국의 거지 노숙자 들에게 상담 해주고 

머리에 손을 언고 기도합니다

교인들이 힘겹게 노동으로 번돈을 조금씩 뫃아 음식을 장만 합니다.고단하고 힘든 교포

들입니다.그러나 이른아침  노숙자 home less 사역을 하고 집으로 도라오는 교인들의 발걸음은 가볍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미국의 도움으로 1950.6.25.전쟁을 치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미국 대도시의 한복판에서 한국의 젊은 목사가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닳은 자의 축복과 행복입니다


월남,필리핀,남미,중국등에서 유학온 청년들 200여명을 뫃아 이민의 어려움.

인종차별로 힘든 이들을 다독여 주고 상담해주고 복음 전파에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오전 5시 미국 부자교회 지하 방한칸을 빌려 개척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자부는 차거운 씨맨트 바닥에 무릅꿇고 기도하다 지쳐 쓰러져서도  울며기도합니다.자부는 최목사와 같은 대학에서 Ph.D학위를 받은 재원 입니다.

주일 아침 대형 알미늄통에 밥한통 국한통 밴에 실고 교회로 달립니다

타향에서 힘든노동 인종차별에 지친 교우들에게 따듯한 국밥 한그릇씩 대접합니다


세라는 3자녀를둔 26살의 미국인 교인 입니다

4년전 부터 머리에 2개의 종양이 자라고 있어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으로 고생 하고 있었습니다 전 교인이 합심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기도회에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참 놀라운 간증을 하였습니다

병원 검사결과 2개의 종양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의사도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신실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손녀 예림이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학교에서 자랑하는 3가지를 적어 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과같이 적어 냈답니다첫번째. 2개어 한국어 영어 할수있는것. 

두번째. 목사가정에 태어난것

세번째. 하나님의 자녀가된것 부자, 돈 많은것이 부럽지 않은 아이 입니다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무공해 자연산" 이라고 이손녀의 할애비가 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테네시주내쉬빌다리놓는교회이야기-

2010.12.3

芮天


洗足

 

  Nashville 노숙자home less사역

  

 다민족청년들과 라이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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