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 독립운동가,기독교
1917,12,30-1945,2,16,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수상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1990년 건국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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