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소식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天上 2023. 7. 1. 07:34

“조금만 덜 먹을 걸”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폭식 끝에 남는 건 소화제인데도 멈추지 못한다. 배가 부르다는 느낌은 후행적이다.

 

충분하다는 느낌을 넘어 만족하는 순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

 

폭식, 폭음, 과로 역시 충분함에 대한 각자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조선일보 백영옥의 말과 글.「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에서-

 

「꿀 2스픈.플로폴리스 원액 3방울을 물에타서 아침공복에 먹으면 위염에 좋다」

 

과식.폭식은 만성위염 위암의 원인이며 속이 불편하면 만사가 불편하다

 

조선일보 백영옥의 말과글 바로가기 ▽

 

[백영옥의 말과 글] [310] 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백영옥의 말과 글 310 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www.chosun.com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늙는다는 것  (0) 2023.07.03
천국 가고 싶으세요  (0) 2023.07.01
말 한 마디...  (0) 2023.06.26
마음씨  (0) 2023.06.19
기도  (0)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