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덜 먹을 걸”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폭식 끝에 남는 건 소화제인데도 멈추지 못한다. 배가 부르다는 느낌은 후행적이다.
충분하다는 느낌을 넘어 만족하는 순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
폭식, 폭음, 과로 역시 충분함에 대한 각자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조선일보 백영옥의 말과 글.「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에서-
「꿀 2스픈.플로폴리스 원액 3방울을 물에타서 아침공복에 먹으면 위염에 좋다」
과식.폭식은 만성위염 위암의 원인이며 속이 불편하면 만사가 불편하다
[백영옥의 말과 글] [310] 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백영옥의 말과 글 310 깊이에서 오는 충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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