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명상을 한다 해서
화평함이 뿌리내리지 않습니다.
그저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평안함에 그칩니다.
근심과 걱정보다
더 깊이 상한 감정은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이것은 온전한 속죄와
죽음에 대한 자유를 얻기 전에는
뿌리 뽑히지 않습니다.
흔들림 없는 화평함은
오직 화목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때에
가능합니다.
-갈라디아서2:20-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두란노, 59p.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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