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복음의 西進과 세계선교
사도바울이 아시아의 선교를 위하여 기도 하였는데
성령이 허락지 아니하시고 유럽의 선교를 명하셨다
이것이 복음의 西進이다
-사도행전 16장6-7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사도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아
세계선교의 문을 열었다
사도바울은 주후67년 60세에 -추정-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스라엘에서 로마로,영국으로,미국에서
결국 아시아 한국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강대국의 식민지 정책을 통하여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진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 하여야 한다
100년전 한국에, 일본은 훨씬먼저 순교의 피가 뿌려졌다
일본은 아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3백만 귀신이 들끓고 있다
보라 일본人들이 얼마나 힘드게 사는가를?
소를 숭배하는 인도人들도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인도인들이 어떻게 사는가? 세계뉴스를 통해서 보인다.
한국은 복음을 받아들여 福이 터진것이다
세계를 품은 선교사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한 피의 댓가 이다
그런데 100년도 지나지않아
배불러진 한국이 福을 걷어차고 망해가고 있다.
복음의 촛대를 이어받을 나라는 어디인가?
그리스도 복음의 경로에 따라 그나라 나라가 흥하고 쇠하였다.
개인 家庭史도 이와 다를바 없다.
십자가의 보혈과 순교자의 피를 더럽히는 사람들
여의도 70만 교회의 담임으로
그 능력을 전세계적으로 발휘하던
조땡땡목사는 교회돈 횡령으로 재판을 받고
형무소에 가야 되는데
고령으로 3년의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명성교회는 새벽기도 3천명 모이는 것이 자랑이다
담임 김땡땡 목사는 교회의 그 엄청난 재산이 아까워
아들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 줬다가
교단 재판에 걸리고 연일 신문에 대서 특필되다.
아 이뿐이랴!
십자가의 보혈과 순교자의 피를 더럽히는 사람들이~.
어느때 부터인지 구원의 Inplay가-먹튀- 교회를 망치고 있다.
무병장수 부귀 영화가 전부인것 처럼~
십자가의 보혈,순교의 피와 바꾸려하고 있으니~
어찌 목사뿐이랴 "내탓"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16:24-
통곡하며 무릅을 꿇습니다
천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영혼의 벗 (0) | 2018.11.10 |
---|---|
아버지 (0) | 2018.10.03 |
20년만에 타보는 열차 (0) | 2018.09.27 |
곡면의 유감, 갤럭시S9,노트9 (0) | 2018.09.26 |
2018 秋夕의 기도 (0) | 2018.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