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유머

요즘 애들 못말려

天上 2018. 12. 17. 18:03


 

요즘 애들 못말려

어떤 맹랑한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 아빠는 불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응, 물론이지.

아이: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그 맹랑한 아이가 지각을 해서 담임선생님께 혼이 나고 있었다.

담임선생님: 왜 이렇게 늦었니?

아이: 표지판에 『학교 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거든요 

  

택시비

시골 할머니께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중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1,500원만 내고 내리시는 것이었다.

화가 난 기사가 할머니에게

"할머니, 요금이 3,000원이에요. 3,000원을 주셔야죠"

그러자 할머니는 기사를 노려보며 하는 말.

할머니: 애끼, 너도 탔 잖아! 

 

텔레토비이야기 

사오정이 텔레토비를 보고 있었다.

그 때 사오정의 할머니가 사오정에게 물었다.

"저 애들은 왜 맨날 무덤에서만 노냐?"

  

만득이의 초능력

만득이가 잠을 자다가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여니 빛이환하게 비치는 것이였다.

이상하다 싶었지만 볼일을 보고 다시 잤다.

다음날....아침......

만득이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나한테 초능력이 생겼나 봐요! 화장실 문을 여니까

환한 빛이 비치는게 아니겠어요?"

그러자 어머니가 크게 호통을 쳤다.

"어제 냉장고에 오줌 눈 사람이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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