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동기회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이 정자동에있다
일주일에 2번 화,금,
건강증진을 위하여 문을 연다.
스립퍼 착용을 권해도
막무가내 신발을 신고 드러오니
먼지가 쌓이고 바닥이 더럽다
그러나 청소하는 사람은 없다
정수기가 2달째 폐쉐 되었으나
누구 한사람 복구하려 하지않는다
위장 질환이나
신장결석이 염려되는데~~~
여가 시간에
홀에서 고스톱을한다
달랑 고정 멤베 4-5명뿐이다
술도 먹는다
술집도 아닌데 ~~~
취하면 고성과 욕설이 오간다
사무실 타 이용자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다
위화감이 감돈다
60동기회에서 우정이란
먼 나라 이야기다
전기 배선이 여기저기 노출되어 있어
합선으로 인한 화재 우려가크다
관리자가 없는 위험한 사무실이다
동기회라고 하지만
이해심 배려심 고마움이 전혀 없다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져있는
이상한 동동체이다
관리 주체인 60동기회의
정기 월례회는
회장이 제안한 안건에 대하여
불만을 품은 회원들이
고성과 고함으로 난장판이 되고
무산되어 3개월째 주요안건을
처리못하고 있다
리더쉽의 부재이다
사무실 관리경비가
년간 6백여만원 인데
수입에 대하여 강건너 불구경이니
속수 무책이다.
무상으로 사무실을 이용하는데
대한 고마움도 없는것 같다
선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노숙자, 극빈자,
아프리카의 빈민 난민들이다
가치가 없는곳에 투자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