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사랑하는 예림에게

天上 2019. 7. 10. 09:17

예림이 버클리대학 입학허가서.pdf

예림이가 세계적인 명문대 버클리 大學生이 되었구나

할아버지는 자랑 스럽다

가문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오늘아침 신문에 버클리 졸업생인 한국인 수전 리

미국 시카고시 부시장에 임명 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예림이는 미국의 큰 정치인 大정치가로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 시키시고 인도하고 계시니 얼마나 감사하냐

워싱턴주 고등부 총학생 회장,

모의 선거에서 워싱턴 주지사 당선

ROGERS 고등학교 수석 1등 졸업,

잘  하였다

공부하느라 수고 하였으니 한국에 속히와서

실컨 쉬고 놀도록 하여라

예림아 사랑한다

수원에서 할아버지 2019.7,10


조선일보 조유미 기자 2019.07.10

아웅산서 순직한 이기욱 차관의 딸,

美 시카고 안전담당 부시장에 올라

UC버클리 법학박사 수전 리, 폭력방지 단체서 20년 활동

수전 리 부시장, 故 이기욱 차관
수전 리 부시장, 故 이기욱 차관

한국계 여성인 수전 리(Susan Lee· 51·한국명 이수정)가 미국 시카고의 안전 문제를 책임지는 시카고시 공공안전담당 부시장에 임명됐다.

최근 시카고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공 안전을 강화하는 데 깊은 경험을 가진 훌륭한 적임자"라며 이 부시장의 임명을 밝혔다.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이 부시장은 시카고 시장실의 공공안전부 책임자로 범죄 예방과 치안 취약지역 안전 강화 정책을 맡게 된다.

이 부시장은 1983년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지 폭탄 테러 사건 당시 세 차례의 수술 끝에 47세로 순직한 고(故) 이기욱 전 재무부 차관의 딸이다. 이 부시장의 모친으로 코리아헤럴드 부국장을 지낸 윤경희(78)씨는 최근 이 사실을 본지에 알렸다.

이 부시장은 UC버클리대 경제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원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년간 LA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폭력 방지를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활동했다. 2017년부터 비영리법인 시카고 'CRED(Creating Real Economic Destiny)'의 '안전한 시카고 네트워크(Safe Chicago Network)' 선임 이사로 활동하며 시카고의 총기 범죄 방지를 위해 앞장서 왔다.

그는 지역 언론 시카고트리뷴 인터뷰에서 "최우선 과제는 시카고의 모든 공동체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준을 확립하는 것"이라며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업해 안전 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셋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시는 지난 4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흑인 여성 로리 라이트풋(56)이 시장으로 당선된 곳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03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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