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존경하는 양교수님

天上 2019. 7. 2. 16:36


기독교 성직자의 사명은 구도입니다

그리고 소금과 빛이 되라

저는 불행하게도 함량미달의

부 적격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조용히 참회하며 쉬고저 합니다

60동기회는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볼때

참 좋은 사람들 입니다

경제론에서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래샴의 법칙이 이 조그만 공동체서도

존재한다는 것이 괴로울뿐 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벗 양교수님을 사귀는

행운을 얻었으니까요

그것으로 족합니다 ㅎㅎㅎ

10년전후해서 모두 천국 지옥 갈림길에

서게 되겠지요

그때 모두 후회없이 안녕하고

작별을 고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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