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物

자니윤과부룩실즈

天上 2020. 3. 12. 09:10


한국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형태의 코미디를 선보였던 코미디언 자니윤(한국명 윤종승) 씨가 2020.3월8일(현지시간)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신당동의 성동고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 웨슬리언대학 성악과에서 유학했다.

대학 졸업 뒤 미국에서 영화배우,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던 그의 인생에 전기가 된 것은 '자니 카슨의 더 투나잇 쇼' 출연이었다.

한국관광공사 감사직등 그의 인생은 화려했고 다채롭고 성공적이다

그러나 그는

파산, 두번째 부인과 이혼, 뇌줄중,뇌출혈,치매로 요양병원에서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만약 그가 예수를 믿었더라면...

시편92편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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