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골구도자
평창 항골 5만평 골짜기
하늘 창 높은 곳에
큰 나무 십자가 세우고
사랑으로 채웠네
구도자는 그 사랑에 목매여
사랑의 노래 부르다가
몸이 다 상했네
주님 오신다는 소식으로 분분한데
천년 품은 구도자의 꿈을
언제 이루려나
발길이 떠러지지 않는데
꼭 안아 주구나 올걸
눈물만 나네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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