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Christmascarol.

그 어린 주 예수.

天上 2014. 12. 24. 21:52

성탄특집

           그어리신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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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면 1924년도 자료도 있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관공서에 트리만들고 장식하고 사거리중앙에 높은철탑세우고

나무마다 전기불 빤짝거리고 생나무에 전기줄 칭칭 감고는 성탄절이라 즐겁게지냅니다.

성탄절만 되면 세상이 온통 날뛰며 즐거워하는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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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뜻

'크리스마스'는 성탄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이 단어의 정확한 어원과 뜻을 살펴본다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결코 유쾌하지 않은 용어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요한복음 4장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합니다. 부득이 불러야 한다면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것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비롯되었음을 금방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그것의 비성경적인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그냥 교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지키고 있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날'(day)의 문제에 있어서, 어떤 한 날을 다른 날보다 중히 여겨 매번 정기적으로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모든 날을 같게 여기므로 특별한 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 문제에 있어서도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을 만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채소만 먹는 연약한 사람도 있습니다(롬14:1-5). 따라서 어떤 특정한 날을 지정하여 지키는 문제와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고 안 먹고 하는 문제는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한 대로 행하는 믿음과 확신의 문제입니다(롬14:5).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명확한 성경적 원칙과 기준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 원칙과 기준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영적 규칙과 질서는 파괴되고, 판관(사사)시대와 같이 사람들이 각기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게 될지라도 수수방관만 하는 영적 무방비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며, 심지어는 영적 탈선과 타락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경기하는 자가 규칙에 따라 적법하게 경기를 해야하듯이(딤후 2:5), 믿는 사람들도 각자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법에 따라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때 반드시 말씀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요12:48).

처음에 제시한 갈라디아서 4:9,10 말씀은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날'과 '달'과 '때'와 '해'를 지킴으로 '약하고 천한 초등원리'로 되돌아가 거기에 다시 속박되는 문제에 대해 아주 강력하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의 교회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규례는 '밥티스마'(침례)와 '주님의 만찬' 두 가지뿐입니다. 그 외의 모든 행사나 절기들은 아무리 좋은 의미로 가장되고 장식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바와는 동떨어진 것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의 풍습에서 유래되었음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해 먼저 성경적으로 살펴본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

성경은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나 그분의 탄생연도 관해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해서 우리가 알기를 원치 아니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의 탄생은 이 대속을 위한 과정입니다. 더 중요한 구심점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탄생을 기억하는 것도 그분의 구속의 과정을 되새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제시하지 않은 사실을 우리가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신 바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꼭 그분의 탄생 시기에 대해서 알아야겠다고 한다면 알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그 시기는 지금 우리가 지키고 있는 것처럼 12월 25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12월 25일이라는 설은 고대 바빌론 종교에서 유래되었고, 로마 카톨릭 교회가 이 이교적 풍습을 받아들여 기독교와 접목시켰으며, 오늘날 프로테스탄트 교회에까지 흘러 들어온 것입니다. 우선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특성과 유다인들의 관습, 그리고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가 12월 25일이 아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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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판에 있던 양떼들이...

우리는 누가복음 2:8에서 천사가 베들레헴의 목자들에게 그분의 탄생을 알려주었던 때에, 목자들이 넓은 들판에서 밤까지 양떼들에게 풀을 먹였으며, 밤에 들에 묵으면서 양떼들을 지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의 겨울은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상당히 추우며 비가 오는 계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0월 말 이후에 목자들이 들판에서 자신들의 양떼들을 먹이고 지키는 것은 그들의 관습이 아닐 뿐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시 유다인들은 3월 하순이나 4월 초순경부터 양떼들을 들판에 방목하다가 10월경 첫 비가 내릴 때쯤에는 추위로 인해 모든 양떼를 집으로 몰고 돌아와서는 우리 안에서 겨울을 나게 했습니다. 에스라10:9-13을 보면, 에스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았을 때인 아홉째 달 이십일 경(유다 월력-우리 월력으로는 11월 중순경 이후임)에 비로 인해 떨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사실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늦어도 10월말 또는 11월초 이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베들레헴에 있는 여관에 그들이 있을 방이 없어...

유다인들은 일년에 세 차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그분을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출 23:14-17, 참고 - 출 34:24; 시 50:5).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는 유다인의 7대 절기 중에서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을 지키러 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던 그 시기에 예루살렘 근교에는 각처에서 올라온 많은 순례자들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던 날 저녁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서조차도 거할 장소가 없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즉, 마리아와 요셉이 아우구스투스의 칙령에 의해 호적을 등록하려했을 뿐 만 아니라 이 유다인의 절기 중 하나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상경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예루살렘의 총독을 통해 유다인들의 이러한 풍습이 있음을 듣고 이 시기에 맞춰 호적등록을 하라고 칙령을 내렸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의 위력은 정치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인 근거는 없지만 성도 요한의 복음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묘사하면서 '거하시니'(tabernacled, 장막을 치시니)라는 예상외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체가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위 구절에 나오는 "거하시니" 라는 말은 영어로는 "dwelt"이고 그리스어로는 "tabernacled"로서, 이 "tabernacl"이라는 단어가 바로 장막절을 나타냅니다. 이로써 우리는 그분께서 장막절에 출생하셨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유다인의 장막절은 지금의 월력으로는 대략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경에 해당합니다. 만일 이것이 옳다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정상적인 수태기간이 사십 주임을 고려해 볼 때 정확하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태양력의 12월 25일에 예수님을 잉태하셨습니다. 참으로 신비하지 않습니까?

3. 만삭된 여인이 한겨울에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모든 여인과 아이들도 자기들이 속한 도시에 조세등록을 하러 가야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주 길고 오랜 여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한겨울에 여인들과 아이들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만삭의 몸인 여인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지방의 겨울이 그렇게 혹독하게 춥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유다인들)의 도피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이 유다인들에게 있어 도망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라면, 아이들이나 여인들이, 특히 아기를 밴 여인이 여행을 한다거나 목자들이 밤에 들판에 묵으면서 양떼들을 지키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위의 고찰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가 12월 25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으며, 아무도 이를 반증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이 어떻게 유래된 것일까요?

크리스마스는 어디서, 어떻게 유래되었는가?

초대 교회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였지만, 탄생을 기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린도전서 11:26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대영백과사전」도 "크리스마스는 초기 교회의 축제들 중에는 없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카톨릭 백과사전」(1911년판)도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가장 초기에 있었던 초기 축제일에 들어 있었던 축제가 아니라... 그 축제의 기원은 이집트이다... 이레니우스와 터둘리안은 축제일 목록에서 크리스마스를 삭제하고 있다." 라고 말합니다.

로마 교회는 4세기 후반에 고대 로마의 태양신 솔(Sol)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정하여 지키기 시작하였고, 5세기에 이르러서는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영구히 지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대영백과사전」도 그 기원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에 기념하는 이유는 불확실하지만, 초기 기독교들이 '정복당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Natal is Solis Invicti)이라는 로마의 이교 축제와 같은 날에 기념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 이교 축제는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고 태양이 하늘 높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동지를 기념한 것이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전통 관습들은 이교도들이 한겨울에 벌이던 농신제 및 태양 의식들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한데 합쳐서 생기게 된 것이다. 로마 세계에서는 농경신 사투른을 기념하는 축일 '사투르날리아'(12월 17일)에 흥겹게 지내며, 서로 선물을 교환했다. 또한 이란 사람들은 12월 25일을 신비로운 신, 미트라(정의의 태양)의 탄생일로 여긴다. 로마력 설날(1월 1일)에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했고,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 튜튼족이 갈리아, 브리튼, 중앙 유럽으로 침입해 들어오면서 게르만족켈트족의 크리스마스 축제 의식들이 이러한 관습들에 융합되었다. 음식과 교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벽난로에 때는 장작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푸른 나무들과 전나무들, 선물과 인사 등이 이 축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이교도에게나 기독교도에게나 겨울 축제일은 언제나 따뜻함과 꺼지지 않는 생명을 상징하는 불, 등불들과 관련되었다."

「카톨릭 백과사전」 또한 이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12월 25일에 지켜 온 잘 알려진 나탈리스 인빅티의

태양 축제(즉,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탄생)는 우리가 12월 25일

에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에 대한 좋은 근거가 된다"

(제3권, p. 727, Christmas).

이러한 이교적 태양신 숭배의 관습이 로마에서 '기독교화' 되었을 때 큰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몇몇 사람들은 예수님이 태양신인 '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터툴리안은 솔(Sol)은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어거스틴조차도 그리스도를 솔과 동일시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탄핵했던 것입니다.

고대의 동계 축제는 대단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인기로 인해 로마 교회는 이것을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때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의 관습 중 많은 것들이 로마의 농신제(Saturnalia)의 영향을 받은 것들입니다. 베일리라는 저술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즉 휴일들, 선물 교환, 겨울나무 등이 이교주의의 유물인 로마의 겨울 농신 축제가 계승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알렉산더 히슬롭 목사도 그의 저서 「두 개의 바빌론」

(도서출판 안티오크 발행)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이교도의 축제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것을 지킨 날짜와 그 때 행하는 의식이 그 날의 기원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이집트에서는 하늘의 여왕을 이시스(Isis)라고 불렀는데, 그녀의 아들이 '동지'인 바로 이 때에 태어났다. 우리들이 크리스마스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인 '율 데이'(Yule day)는 이 날이 바로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에서 유래되었음을 밝혀 준다. 여기서 '율'(Yule)은 '어린 아이'를 뜻하는 칼대아 말이다. 12월 25일은 기독교가 들어서기 훨씬 전에 이교도 앵글로색슨 조상들이 '율 데이', 또는 '아이의 날'이라 불렀으며, 그 전날 밤은 '어머니의 밤'이라 불렀다는 것은 그 날의 본질을 충분히 드러내 주는 것이다... 이 탄생일은 이교도 국가 도처에서 지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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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뿌리는 바빌론 신비 종교

만리 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에 따르면 고대 바빌론 왕국을 건설했던 니므롯 이전부터 카인의 후예들은 모든 생명의 근원을 태양으로 믿어 숭배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풍습이 바빌론의 니므롯 시대로 흘러 들어와 바벨탑을 쌓았던 니므롯이 죽은 후에 그의 아내이자 어머니였던 세미라미스가 니므롯을 당시 백성들에게 태양신으로 숭배하게 하였고, 자신은 그의 아내로서 '하늘의 여왕'으로 격상시켜 달을 상징하는 여신으로 숭배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그 태양신이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 (Osiris), 또는 '라'(Ra) 등으로, 카나안 땅에서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오염시켰던 '바알'(Baal)로 바뀐 것입니다.

이러한 태양신 숭배 풍습이 로마에서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라는 축제를 하면서 12월 25일을 '나트리스 솔리스 인빅티'(Natlis Solis Invicti)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탄생일'이라는 의미입니다. 태양신 '솔'은 바로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로마에서는 12월 22일 동짓날이 해가 가장 짧은 날이므로 이 날은 태양이 죽은 날로 믿었으며, 12월 24일은 해가 다시 길어져 태양이 살아나는 것으로 믿어 12월 25일을 해가 다시 살아난 날, 태양의 탄생일로 숭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바빌론에서 세미라미스에 의해 태양신으로 숭배되었던 니므롯의 죽음과 재탄생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위의 증거들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절기가 이교도들의 풍습에서 유래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모든 교회와 온 세상이 크리스마스를 지키는데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도 세상 밖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세상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이 없었다면 그분의 십자가 사건이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일년에 하루를 떼어(혹은 일년에 한 주일을 떼어) 성탄절로 혹은 성탄주일로 지키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12월 25일에 예수님이 태어났다.", 혹은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준다." 등과 같은 거짓말을 하지는 말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연말에 있고 휴일이므로,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자체를 정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에게도 성탄절의 의미와 또 무엇이 잘 못된 것인가 등을 가르치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한편 어떤 이들은 이 모든 것이 이교도들의 풍습에서 나왔으므로, 나와 내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저는 이 것 역시 각 자의 마음에 따라 주를 위해 하는 것이므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제가 타협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단지, 이 날을 지키는 사람도 주안에서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지키고, 지키지 않는 사람도 주안에서 양심을 따라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날에 대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며, 즐겁게 휴일로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주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음미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하나님께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힘써 연구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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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유래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

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크리스마스"를 교회가 교리적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 부터이다.

고대 "로마"교회에서 기원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한 년대에 대해서는 335년설과

354년설이 맞서있다. "성탄일"은 그 후 동방교회로 퍼져나가 "콘스탄티노롤리스"(379년),

"카파도기아"(382년)등에서 지키기 시작했고 교회력의 기원이 되며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력 기원의 시원이 되었다.

"로마"의 "액시그누스"(500-544)가 533년 부활절표를 작성할 때 계산한 데서 비롯된 시력

기원의 기점인 "그리스도"의 탄생은 실제로는 현재보다 4년이 앞당겨진다. "성서"에는

예수님의 탄생 년도나 날자의 기록이 전혀 없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디옥" 주교의 "데오필로스"기록(175-183)도 학자들간에

는 위작(僞作)이라고 단정되고 있다.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 구성된 용어인 "크리스마스"사건에 관한 성서적 근거로는

"마태복음 제 1 장"과 "누가복음 제 2 장"을 들 수 있다.

성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천사의 고지, 이상한 별의 출현, "베들레헴"의 말

구유까지 박사들을 인도한 빛 등은 "그리스도"가 인간이된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바늘과 실의 관계 처럼 성탄에 널리 유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관습

은 고대 "애급"에서의 동지제(冬至祭) 때의 나뭇가지 장식, "로마"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 옛날의 성목(聖木)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나무를 사용하게 된데는 전설이 있다. 8세기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은 신성하다는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야만적 풍습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 이 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데서부터 비롯됐다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모든 성실한 종교개혁의

후예들, 정통 신앙의 말씀 중심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신다.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출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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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트리의 유래


크리스마스

위키백과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성탄절(聖誕節)은 기독교의 명절로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절기이다. 다른 말로는 성탄절기라고도 한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현재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문화적인 행사로 발전하였다. 성탄절은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제이자 교회력 절기인데, 전통적으로 교회에서는 성탄일 전 약 4주일을 대림절로 지킨다. 이는 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며 성탄주일을 준비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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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에게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세 차례의 미사가 집전되어야 하는

유일한 종교적 축제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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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첫번째 미사는 자정쯤 해서 로마에 있는 Sainte-Marie-Majeure 교회의

예배당에서 제한된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에 의해 집전되었다.

440년에 교황 시스트 3세는 베들레헴의 말구유를 충실하게 재현시킨 말구유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이 작은 예배당을 건설하도록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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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성탄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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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토록 반기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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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있는 크리스마스.. 지금당장 문구점에 들려 카드를 산다면..

그림속에는 예수님이 없는 크리스마스카드를 보게 될것입니다.

산타크로스 산타크로스 산타크로스

Christmas에서 Christ는 그리스도란 뜻이고 mas는 카톨릭에서 말하는 미사(Mass)를

뜻한다.미사는 원래 라틴어이고 (missa)고대영어에서는 mæss가 되어서 현재 Mass로

남았다.

Mass는 원래는 카톨릭의 전례인 미사를 뜻하는 말이지만, -mas라는 형태로는

대체로 "축일, 축제일"이란 뜻임

"크리스마스"의 날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C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주교였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성 니콜라스는 마음이 착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 탓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알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세명의 자매가 구혼자가 있음에도 가난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자

이들을 몰래 도와주기 위해 저녁에 그 집 지붕에 올라가 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다. 그 돈 주머니가 우연찮게 벽난로에 걸어 두었던 양말에 들어가게

되어서 그 전설이 전해 내려와 오늘날까지도 어린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믿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과 전혀 관게는 산타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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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에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된

           성 니콜라스의 이미지

 

그가 죽은후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키게 되었으며 12세기 초부터 프랑스의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전날인 12월5일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났다


13세기 네덜란드에서는 성 니콜라스―네덜란드식 발음으로 신트 클라우스(Sint Klaus)에

대한 특별한 신앙이 퍼졌다. 그가 백마를 타고 다니면서 착한 아이들에게는 선물바구니를,

장난꾸러기 악동들에게는 자작나무 막대기 한 다발을 준다는 것이다.


신대륙 발견 후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뉴 암스테르담(뉴욕의 옛 이름)에

자신들의 신앙을 가지고 갔다. 성 니콜라스 교회를 짓고, 성 니콜라스의 상(像)도

가져갔던 이들로 인해 뉴 암스테르담이 영국에 점령되어 뉴욕으로 개칭된 후에도 성

니콜라스에 대한 전설은 약간의 변화를 거치면서 계속 전해졌다. 영국에서 이주한 뉴욕의

시민들은 네덜란드 말인 신트 클라우스를 산타클로스라고 발음했고, 원래 성자의 외모와

상관없이 키가 작고 뚱뚱한 네덜란드인들의 모습에서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찾으려 했다.


19세기 초부터 미국의 문학가들이 산타클로스를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뚱뚱하고 유쾌한 할아버지로 묘사했다. 1863년, 어느 유명한 만화가는 산타클로스에게

모피로 장식한 붉은색 코트를 입혔다.

그런 산타가 코카콜라 광고에 의해서 현대적인(?)이미지로 개발되었다

겨울에 판매량이 떨어지는 코크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1931년 코카-콜라 광고를

담당했던 미국의 화가 헤든 선드블롬(Jhaddon Sundblom)은 산타클로스를 새로운

이미지로 창조해냈는데,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옷과 흰 수염은 바로

코카콜라의 로고색과 신선한 거품을 상징화한 것이다.차가운 코크에 붉은색이 주는

강렬함과 웬지 따뜻해보이는 산타의 풍성한 수염의 이미지를 덧입힌 것이다.

8마리의 순록이 끄는 산타의 선물을 가득 실은 썰매는 북구 신화에서 말을 타고 선물을

나눠줬다는 바이킹의 신 Odin과 염소를 타고 비슷한 일을 했다는 그의 아들 Thor의

전설이 미국식 산타와 결합하여 생긴 이미지이다.(사슴은 썰매 못 끈다.그 가느다란

다리로는 선물을 실은 썰매는커녕 애 하나 태우고 다니기도 벅찰 것이다 -_-)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는 일설에 따르면 8세기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가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현지인들의 야만적 풍습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이 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

데서부터 비롯되어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나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좀더 정확한 기원은 독일의 겨울축제때 상록수로 장식한데서 유래한다.그리고 84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독일의 알베르트 왕자와의 결혼식에서 독일 풍습을 도입하면서

크리스마스트리가 영국으로 전해진 것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화려한 장식은

중세 로마의 이교도들이 상록수에 에덴동산을 상징하는 사과로 장식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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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과 전혀 관계 없는 빨간 양말.!!

성탄절 전날 밤에 양말을 걸어 놓는 풍습은 산타클로오스로 더욱 잘 알려진 성 니콜라스 당시로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다.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소아시아의 미라(Myra)라는 도시를 관할하던 니콜라스 주교가 우연히, 거듭되는 사업의 실패로 몰락한 귀족과 결혼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는 그의 세 딸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주교는 그들의 딱한 처지를 외면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끝에 묘안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로부터 며칠 후인 성탄 전날 밤, 주교는 살며시 그 귀족의 집을 찾아 갔다. 모두가 잠든 것을 확인한 주교는 준비해 간 지참금이 든 지갑을 굴뚝을 통해 안으로 던져 넣었다. 그런데 그것이 공교롭게도 말리기 위해 벽에 걸어 놓은 양말 속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양말을 신으려다 양말 속에 들어 있는 돈을 발견한 세 딸은 너무나 기뻤다. 그들은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은총을 베푼 그 사람과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렸다.

이후로 아이들은 뜻밖의 선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탄절 전날 밤 잠들기 전에 양말을 걸어놓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풍습의 영향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에게 자비와 구제의 손길을 베푸는 일들이 행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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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처음으로 푸른 나무를 잘라 집으로 가져온 뒤 장식용으로 사용했던 사람들은 기원전 1900년경의 이집트인들이었다. 그 당시에는 아브라함이 처음 이집트에 가서 사라를 아내가 아니고 동생이라고 말했을 때였다.


이런 이교도 풍습이 생긴 까닭은 그 사람들이 하늘, 태양, 달, 별과 같은 천체의 신들을 무서워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1년에 한 번씩 산에서 나무를 베어 집으로 가져온 뒤 세속적인 보물을 달아놓는 풍습을 만들어 냈다. 나무에 보물을 많이 달아놓아 천체의 신들을 기쁘게 해 주면 그 신들이 죽지 않도록 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각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마을별로도 그런 행사가 벌어졌다. 마을이 그 행사에 참석할 때에는 푸른 나무 아래 묘 속에서 그 행사를 벌였다.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었을 때에는 이런 이교도 풍습이 정착되어 이교도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하나님은 이 일을 몹시 싫어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무 아래나 무덤 속에서 벌리는 공공 행사에 대해서도 가정에서 벌리는 개인 행사에 대해서도 경고를 하셨다. 다음 두 구절은 그런 경고의 일부 예에 불과하다.


먼저 공공 행사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열왕기상 14:22-2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경고를 내리셨는데도 오늘날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공장이라든지 지역 사회의 공동 크리스마스 트리 또는 이교도의 행사 때와 유사하게 푸른 나무 아래 모여 행사를 벌이고 있다.


둘째로 개인 행사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 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도는 나무뿐이라." (예레미야 10: 2-4, 8)


이 구절이 주목을 끌게 되자, 그 이교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이어서 그리스도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으므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한 것은 아니었다는 주장도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그 점이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그 일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과는 아무 관련이 없이 벌어진 일이기에 죄악이라고 말씀하셨다면, 당신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의도적으로 순종하고 있지 않은 행위를 성안으로 보시도록 한다면 얼마나 더 큰 죄악인가?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행사를 벌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그리스도의 이름과 인물을 그런 이교도 풍습과 관련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그 시절에 그 사람들이 마음껏 푸른 나무를 잘라 장식하는 행위가 옳았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구나 그 행위는 잘못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은 잘못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 잘못이었다면 하물며 오늘날에는 어떻겠는가? 하나님의 태도가 바뀌었거나 부드러워졌는가? 그렇지 않다. 이교도의 관습은 여전히 이교도적이고 죄악이다. 그 일을 그리스도와 결부시킬 수는 없다. 그리스도가 그 일과 관련이 없기 때문만이 아니라 언젠가 심판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한 때 신앙이 독실했던 교회가 오늘날에는 타락하고 변절한 것이나 마찬가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이런 교회에서는 이전에는 댄스나 카드놀이 등을 죄악으로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댄스를 자선 무도회라고 하고 카드놀이를 자선 브리지라고 하면서 교회 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순화시켰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지지를 받도록 했다고 주장한다.


어떤 때는 크리스마스란 말 대신에 X마스란 말을 사용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 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X란 미지수를 나타내므로 크리스마스란 말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미지수'인 것은 그리스도가 크리스마스에 계셔 본 적이 없으며 인간의 상상 속에는 예외 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는 당신이 영원한 말씀으로 저주를 내린 바에 대해서는 결코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으로 크리스마스 행사와 관련된 이교도 및 카톨릭 전통을 모두 망라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위의 어느 내용도 모두 그런 전통과 관련된 것임은 틀림없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그런 전통에 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遺傳)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했느뇨.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태복음 15:3, 6)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마가복음 7:8, 9, 13)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영감을 주시어 이런 글을 쓰도록 한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나 구원받지 않은 자나 모두 그런 유전을 따르며 이교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 4:10-11)
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관한 문제를 독자들이 얼마나 다음과 같은 데살로니가전서 5:21-22에 비추어 생각해 보았는지 모르겠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헤아린다'란 말은 판단하거나 검증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판단하거나 검증해 볼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매사를 하나 또는 두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선의 범주요 다른 하나는 악의 범주이다. 우리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주의를 받았으므로, 아무리 상상력의 범위를 확장해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도 이 말이 제한된 영역으로는 참가할 수 있다는 뜻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입장을 취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 교회는 곧 파탄이 일어날 것이다. 교회가 파탄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른바 친구들을 많이 잃고 오해를 받으며 명성이 땅에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크리스마스 문제에 관련해서 성경상의 입장에 대한 대가를 모두 지불했다고는 할 수 없다.
필자는 몇 년 동안 목사직에 있었기에 크리스마스 때에는 재정 손실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가하는 목사들은 금전으로나 재물로나 선물을 많이 받는다. 회중의 규모나 그 연고성에 따라 어떤 목사들은 매년 수백 달러씩을 벌고 어떤 목사들은 1천 달러 이상 벌기도 한다.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또는 성경상으로 부닥쳐야 하는 목사들은 그런 손실을 놓고 악마와 겨루고 있는 셈이다. 그 손실이 성경상의 입장을 가로막는 장애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견해로 볼 때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 목사들이 이런 죄악에 찬 행사와 손을 끊지 못하는 것이다. 목사들도 대부분 일반인들이나 마찬가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더 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들의 재정 원천을 건드린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로마 카톨릭의 미사와 연결시킴으로써 그 이름을 모독하는 것이다.
2. 존경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3. 진리를 위해 신념과 습관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4. 어떤 사도도 한 적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이다.
5. 교회가 초창기 300년 동안 하려고 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셈이다.
6. 영국에 있을 때 크리스마스를 배척했던 우리 재침례교도 조상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7. 악을 헤아리지 않고 그 모습을 피하지 않는 셈이다.
8.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거나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간주하는 셈이다.
9. 이스라엘의 아이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두 가지 성격의 진리를 거부하는 셈이다.
10.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율법 하에 놓고 죽으심을 은혜 앞에 놓는 셈이다
11. 구원이 갈보리와 피흘리심이 아닌 베들레헴과 마굿간에 있다고 보는 셈이다.
12.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징표나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징표를 주장하는 셈이다.
13. '지상의 평화'가 교회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셈이다.
14.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을 통해 유대인의 왕이 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부인하는 셈이다.
1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따라 그리스도가 기독교인의 구원자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셈이다.
16. 천국의 약속보다는 세속의 약속에 희망을 걸고 있는 셈이다.
17. 스스로 율법에 매달려 자신을 저주하고 있는 셈이다.
18. 그리스도의 삶을 믿지 죽으심을 믿는 것이 아니라고 공언하는 셈이다.
19. 하나님이 일부러 비밀을 지키고 계신 출생날짜를 알아보려고 하는 셈이다.
20. 주의 거룩하신 몸을 분별하지도 못하면서 무가치한 존재로 주의 식탁에 참가하고 있는 셈이다.
21. 문자 그대로 해마다 수백 명씩 인명이 죽어가고 있는 바벨론 기념 행사에 참석하는 셈이다.
22. 다수를 좇아 악을 행함으로써 성경을 직접 거역하고 있는 셈이다.
23. 인간의 유전(遺傳)에 따름으로써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 의식을 망치고 있는 셈이다.
24. 교회에서 부흥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셈이다.
25.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을 때보다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 적도록 하고 있는 셈이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3-14)


아멘!

출처 : 바이블뉴스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고 싶은 몇가지 것들


■왜 12월 25일인가?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모두 다 가슴 설레이는 종교축제가 있다.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聖誕節)이다. 하지만 매년 오는 크리스마스이긴 해도 그 정확한 유래와 풍습 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다. 하루 놀고 안 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팍팍한 세상에서 하루 정도 낭만에 젖어 볼 수 있게 해주고 게다가 공휴일의 덤까지 안겨주는 이 고마운 축제에 대한 예의로서 기본적인 것은 한번 짚고 넘어가 봄직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토록 전 지구를 들썩이게 만드는 예수님의 탄신일인 기독교의 종교축제가, 기독교 성경에는 그 날짜에 대한 언급이나 기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티오크(기독교 성경에는 안디옥으로 표시)주교인 <데오필로스 기록(175-183)>도 학자들간에는 위작(僞作)이라 평가되고 있다. (성경 또는 성서는 기독교의 경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불교나 유교의 경전도 성경이고 코란도 성서이다. 기독교의 경전으로 쓰고자 할 때는 기독교 성경·성서라든가 Bible이라는 고유명사를 써야 옳다. 본 글에서는 기독교 성경을 간략하게 성경이라 칭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12월 25일은 어디에 그 연유를 둔 것이며, 예수의 진짜 탄생일은 언제란 말인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며 최소한 12월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 그런고 하니 성경의 누가2:8~11을 보면, 예수가 탄생하던 날 밤에 목자들이 집 밖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다가 구세주 탄생의 계시를 들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지구의 북반구인 중동의 12월 역시 겨울인지라 추운 날씨에 목자들이 집 밖에서 양 떼를 지킬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현재도 이 근방은 12월부터 2월까지의 3개월간 서리가 내리고 눈이 오는 계절이며, 기상학자에 의하면 이 기후는 과거 2천 년간 변화가 없다고 한다.



성탄절이 로마의 국가 공인을 받은 것은 337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례를 받은 직후이며, 교회가 공식적으로 예수 성탄 기념일을 12월25일로 정한 것은 354년이다. 이해에 로마의 리베리우스 주교는 12월 25일을 성탄으로 정해 로마 축일표에 기록했다고 전해지는데, 학자들에 의하면 12월 25일은 원래 기독교의 입장에서 이교도의 종교 축제일이었다고 한다. 고대 페르시아에서 성행하던 태양신 숭배 미트라교(Mithraism)가 그리스를 거쳐 로마에까지 침투했는데, 초기교회 성직자들이 경쟁 상대인 태양신 숭배 축제에 신도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같은 날 성탄 축일을 지냈다는 설이 그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의문점 하나! '예수 탄생의 국가 공인과 교회 공인이 왜 4세기에 이르러서야 정해졌는가'하는 문제다. 이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 때문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데, 4세기에는 예수의 신성(神性)을 부정하고 인성(人性)을 강조하는 아리우스파(아리아니즘; Arianism)가 급속히 확산됐는데, 이에 위기감을 느낀 그 당시의 교회 권력자들이 '하느님의 아들 예수'라는 교리를 지키기 위해 성탄의 의미를 강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史實)이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날이 되는 것이란 말인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12월 25일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날은 아니지만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축하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즉, 그 분께서 이 땅에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탄생 기념일이라고 생각하면 별 무리 없을 것이다. 개천절인 10월 3일이 우리나라의 정확한 개국일이 아니라 개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정한 것과 똑같은 것으로 보면 된다.





크리스마스의 어원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크리스마스에 대한 또 한가지 의문점! 왜 성탄절을 Christmas라고 하는 것이며 그것을 또 X-mas라고 하는 것일까? 좀 딱딱하긴 하지만 언어학적인 설명을 간단히 곁들이자면 다음과 같다.


원래 크리스마스(Christ-mas)의 희랍어 표기는 <χρισ-μαs>이다. <χρισ>는 <χριστου(크리스토; 기름부음을 받은자)>라는 단어에서 나온 말인데, 그 뒤에 있는 <μαs>는 가톨릭의 미사를 뜻하는 mass의 뜻으로서 결국 Christmas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흔히들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쓰고 엑스마스라고 읽는데, 이것은 옳은 말이 아니다. 여기서의 X는 영어 알파벳 X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뜻하는 <χριστου>의 첫글자 χ를 대표로 간편하게 내세운 말로써, 쓸때는 χ-mas로 표기하고 읽을 때는 크리스마스라고 해야 옳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또는 χ-mas는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말이며, 프랑스에서는 노엘(Noel), 포르투갈에서는 나딸(Natal), 스페인에서는 나비다드(Navidad)로 불리고 있다. 한눈에 봐도 이 단어들의 어원이 출산을 의미하는 영어의 네이틀(natal)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딸, 나비다스, 노엘이 우리말의 '(아이를) 낳다', '놓다'와 발음이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 발음들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힘들게 낳으셨을 것임엔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 기념일이면서 마리아의 산고(産苦) 기념일이기도 하다.



Christmas에서 Christ는 그리스도란 뜻이고 mas는 카톨릭에서 말하는 미사(Mass)를

뜻한다.미사는 원래 라틴어이고 (missa)고대영어에서는 mæss가 되어서 현재 Mass로

남았다. Mass는 원래는 카톨릭의 전례인 미사를 뜻하는 말이지만, -mas라는 형태로는
대체로 "축일, 축제일"이란 뜻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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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사.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역사자료 참조. 1922년에 독립된 “활천” 기관지
1924년 수록된 자료 제목: 크리스마쓰의 유래 지은이: 규암생.

아크로벳PDF 자료입니다. 규암생이라는 분이 영문을 번역하여 그당시
지금으로부터 90여년전에 “크리스마쓰는 어느날 어느달인지 물론 성경에도 없고
신빙할만한 글도 없으며 전설도 없었나니..... 동방 희랍교.....
고대 .로마. 태양.. 칠십인역..
기타등으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올당시부터..
이런한 크리마스에 대한 잘못된 흐름을 바로 잡고자 노력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이 엿보이는 옛글입니다.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문화..성탄절 문화 세속의 축체가 온세상을 뒤덮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해질 무렵부터 크리스마스에 대한 우려와 안타까움은

출판을 통해 전해 졌습니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2000년 역사를

누군가 세밀하게 살펴 본다면. 분명히 성탄절풍습이 교회안으로

밀려오는 문화를 막기위해 믿음의 선진들이 눈물의 기도와

노력함의 증거가 오늘날까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느껴 질것입니다.

* 성도가 세상과의 싸움에서는 이길수 있으나

교회가 문화와의 싸움에서는~~~ ??

초대교회의 교훈 로마교회의 교훈..아시아 7교회의 교훈.

 

 

찬송가 113장 그 어린 주 예수.

 

눅2:7-16을 배경으로 작시되었다. 작시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혹자들은 독일의 유명한 종교 개혁자인 마틴 루터(1483-1546)가 본 찬송시의 작시자라고 하지만

정확한 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이 찬송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기 예수는 궁전이 아닌 마구간에서 태어났으며,

요람이 아닌 구유에 뉘었다. 또한 천사들은 예수의 탄생소식을 귀인이나 학자들이 아닌 가난한 목자들에게 맨처음 알렸다.

버림받은 자,마음이 상한 자,갇힌 자.억눌린 자들을 찾아서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사 61:1).

항상 하나님 앞에 가난한 자임을 겸손히 깨닫는 자들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율법이 교만한 자를 낮추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며, 복음은 가난한 자들,곧 자신의 궁핍을 깨닫는 자들을 위해 주신 것이다.

작곡은 찰스 허치슨 가브리엘(1856-1932)가 하였는데 그는 미국 태생의 저명한 교회음악가이며

찬송 작시자 및 작곡자이기도 하다. 그는 1895년 시카고에 정착하면서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가져온 곳 :
카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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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unbee|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