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아주대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았다 주치의가 혹시 방광의 소변을 조절하는 관략근이 손상될수도 있다라고 했다 역시나 지난 20여년동안 2시간 마다 잠을깨어 소변을 보게 되었다 전립선 비대증과 염증의 치료혈인 곡골.중극,대혁,귀래.관원,기해혈에 침과 뜸치료를 하였다 비대증과 염증은 어느정도 치료 되었으나 야간 빈뇨는 개선 되지않았다. 2021.2.4일 속이 거북하여 수궐음 심포경의 내관혈과 족태음비경의 공손혈에 자침하였더니 취침중 2번일어나 소변을 보았고 불면까지 해소되어 잠을 푹 잤다. 20여년 동안 4-5번 야간 빈료로 고생하던 불치의 병이 나았다. 특히 내관 공손혈은 위장 건강에 특효가 있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게되었다.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기적이다... 내관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