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치매,알츠하이머 23

조탁법 鳥啄法 치매예방법

조탁법 鳥啄法 치매예방법 [조탁법 鳥啄法] 이란? ​ 여러 해 전에 놀라운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연세가 70을 바라보는데, 건강이 정말 만점이었습니다. ​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맜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

걱정, 불안, 슬픔, 우울은 치매를 걸리게 한다

걱정 줄이세요, 치매 옵니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6.05. 美 아인슈타인 의과대 분석 걱정 많은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는 65세 이상 성인 524명의 5가지 성격 요소(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를 평가했다. 이후 3년 동안 추적 관찰하며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신경성' 성격인 사람은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6% 높았다. 신경성 성격이란 걱정, 불안, 슬픔,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잘 느끼는 성격을 말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실제 임상 경험으로 봤을 때, 소심하거나 걱정이 많은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며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전전두엽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