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人物 84

김인강 교수 이야기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

Spirituality/人物 2022.05.01

사도바울의 순교-사형집행 직전

사도바울의 사형집행 직전 남긴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1.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2. 영화 선 오브 갓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6-8

Spirituality/人物 2022.03.20

부산 빈민운동가 김홍술 목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7032900051?input=1195m 부산 빈민운동가 김홍술 목사 별세…향년 67세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지역 대표적 빈민운동가로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낸 김홍술 목사가 별세했다. www.yna.co.kr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 넘게 단식하기도 했다.

Spirituality/人物 2022.02.22

신영복1941년생,서울대-남파간첩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404&docId=332526908&qb=6rCE7LKpIOyLoOyYgeuztQ==&enc=utf8&sect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신영복이라는사람이 무슨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앗엇나요? 20년형을 다마치... 신영복이라는사람이 무슨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앗엇나요? 20년형을 다마치고 나온건가요? 문재인대통령이 존경한다고하는 신영복이라는사람이 1941년생 성공회대교수 맞죠? kin.naver.com

Spirituality/人物 2022.02.18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간증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주님의 영원한 종입니다" 교회를 개척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예물을 팔아 얻게 된 무허가촌 옥수동 두 평 전셋집 어려운 성도들의 영육 간의 구원을 구원을 위해 힘써온 52년의 세월!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살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진정한 목회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한 목회자입니다" 간증을 통해 은혜의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신학교 교수 역임 120교회 개척 목회란? 예수님의 심장을 받아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 같고 말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되었을 때에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는것입니다 "네가 나를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직업 목사..

Spirituality/人物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