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聖經硏究

성경이 한눈에 다 보인다.

天上 2015. 5. 17. 08:22

성경이 한눈에 다 보인다.


세상의 대부분은 수가 많은 것보다 적고 귀할수록 값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아도 더 귀한 것이 있고, 값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것도 많다. 예로 물 흙 공기 생명 일일이 다 말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문제는 귀한 것을 귀한 줄로 모른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믿음의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귀한 것인데도 무심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정말 흔해서 그럴까? 성경을 보배로 실감케 하는 일이 무슨 어떤 일보다 시급하다. 성서의 믿음을 회복해야만 한다.


Ⅰ.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인가?
1. 성경을 외형으로 보면 한 권의 책이지만 내용은 크게 둘로, 이 세상에 오실 예수님을 예언한 구약과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 신약이 있다
더 자세히 보면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모두 66권의 작은 책이 있다
쓴 기간은 1,600여년이 걸렸고 쓴 사람도 각 시대에 각계각층의 40여명이나 되는데 시대나 풍습, 여러 사상에 상관없이 하나의 이야기로 한결같다
2. 예수님의 단순한 일생의 전기가 아니라 구세주심을 증거 한 책이다.
3. 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대신하도록 이 세상에 심부름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직접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쓰여 있다.

 

Ⅱ. 그 하나님의 말씀을 왜 성경으로 썼을까?
하나님께서 처음에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만드셔서 잘 살게 하셨는데 하나님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삶으로 망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렇게 사람이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를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신 사실을 믿으면 영원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목적으로 쓰셨다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에 수많은 책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책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식의 유무에 상관없이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에게든지 절대 필요한 책으로 양의 동서와 때의 고금을 막론하고 시공을 초월한 영원한 진리의 대단한 책이다.

 

Ⅲ.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사람의 글로 쓰여 졌는가?
어떤 훌륭한 학자의 연구논문이거나 성인의 사상이나 주장을 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영이 하나님에게 특별히 감동되어 하나님의 영과 통하게 된 사람이 글로 쓰게 된 신비한 책이다

 

Ⅳ. 성경이 어떻게 한글로 쓰여 졌는가?
2천년 전에는 인쇄기가 없어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갈대 촉으로 양피지에 썼다. 나중엔 두루마리 책이 됐다. 글은 히브리와 헬라어로 썼는데 전 세계로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할 진리이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그 글로 번역되어야만 했다. 우리나라는 한문에서 한글로 번역되었다. 감사하라.

 

Ⅴ. 성경이 얼마나 중요한 책인가? (성경자체로서의 가치)
1. 칼과 같아서 죽어가는 사람을 수술하듯 죄에서 생명을 살린다. 히4:12 2. 무기와 같아서 생명을 위협하는 악령과 싸워 이기게 한다. 엡6:17-
3. 씨앗과 같아서 생명을 번성하게 하고 풍성케 한다. 벧전1:23-
4. 빛과 같아서 어두운 세상에서 밝은 인생길을 보여준다. 시119:105
5. 영안을 밝게 해서 영원한 세상을 보며 소망을 갖게 한다.(망원경)
6.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속사람을 보게 한다.(현미경 영혼의 MRI.)
7. 수없이 세상이 변할지라도 영원히 변치 않는 책이다.(눅21:3)

 

Ⅵ. 성경을 읽음으로 얻는 유익 (그림의 떡은 나와 무관하고 무익이다)
1. 음식처럼 육신의 생명과 영혼을 살려주기 때문이다.(마4:4)
2. 물처럼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갈증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3. 거울처럼 내 자신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 Ⅶ. 성경을 어떤 자세로 읽어야 하는가?
1. 성령의 감동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성령이 감동하시도록 기도해야한다
2. 지식을 얻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믿는 마음의 자세로 읽어야한다.
3. 옥토와 같이 온유한 마음이 되도록 정리하고 읽어야 한다.
4. 성경말씀대로 지키며 살려는 자세로 읽어야한다
5. 날마다 수시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읽어야 한다.(통독)
6. 줄거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뜻을 깊이 알도록 자세하게 읽어야한다
7. 기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Ⅷ.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주의 해야만 할 일
1.사람 마음대로 가감하지 말고(계22:18-19) 2. 사사로이 해석하지도 말라(벧후1:20_21) 3. 억지로도 해석하지 말라(히5:11,벧후3:16)
신약의 이야기
예수님은 살아생전에 글을 쓰시거나 책을 남긴 일이 없으셨고 제자들에게 부탁도 명령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곧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예수님의 교훈을 글로 남길 일을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제자들이 점점 죽어가고 재림도 늦어지고 기억도 희미해지니 글로 남기게 되었다. 바울도 여러 교회를 세우고 순회하는 사도로서 개 교회 문제에 대해 편지를 쓰게 되었고 다른 사도들도 권면의 편지를 쓰게 되었다.

성경을 보는 방법


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듯이 우선 전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신약은 하나님께서 유대 땅에 몸으로 내려오셔서 일하신 예수님과 교회가 시작되어 퍼져나간 과거 역사이야기와 신자들의 현재 믿음생활의 교훈과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의 미래를 보여주신 계시록의 셋으로 나눈다.

예수님이야기의 복음서는 4권인데 마.막.눅은 비슷해서 공관복음이라고 하며 요는 특별해서 제 사복음서라고 한다. 네 사람 각자가 받은 은혜대로 예수님을 증거한 것을 우리는 종합해서 보다 더 바르게 알게 되었다.

마태-세리로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유대인에게 구약에 예언된 예수님이 오신 사실을 신약과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했다. 다윗 왕손인 족보와 예수님의 많은 활동이 구약을 이루심이요 많은 설교하심을 증거했다.
마가-베드로의 믿음의 아들로 예수님을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종으로 가르침보다 기적을 많이 행하심이나 섬김을 신속하게 곧, 즉시 행하는 본을 보이시고 목숨을 바치신 고난의 사실을 1/3이나 되는 분량으로 증거했다.
누가-바울과 선교에 동행한 의사로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자세하게 조사했다. 마리아가 낳게 된 일과 어린시절과 조상들의 족보, 약자와 병자를 돌보시는 죄인과 친구가 되시고 쉬운 비유로 말씀하심을 증거했다. 요한-어부로 예수님의 제자로서 태초에 창조하실 때부터 계신 말씀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 했고 사건 자체보다 그 속에 영적인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달음으로 예수님을 믿음과 영생을 특별히 강조했다.

사도행전-누가의 두 번째 책으로 성령이 충만하게 된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의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를 증거 했다. 또 바울의 회심으로 복음이 전 세계로 전파되는 교회의 부흥한 역사를 증거 했다.

21권의 서신을 통해 많은 교회에 교인들의 여러 모습의 신앙생활을 본다.

※ 바울의 13권의 서신을 보면 네 곳의 큰 교회에 보낸 편지를 본다. 로마서-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인인데 죄를 해결 해주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의로 인정받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예배와 봉사, 사회의 한 사람으로 사랑과 겸손으로 실천할 것.
고린도전서- 갖가지 은사를 받음으로 생긴 파쟁과 시비와 실생활의 문제들을 질서 있게 처리하고 사랑으로 은혜 풍성하게 살 것을 권면했다,
고린도후서-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오해를 솔직한 개인의 설명과 서로 돕고 더불어 삶으로 하나 되는 참 교회의 모습을 말하며 용기를 주었다.
갈라디아서-요양 중에 만나 눈을 빼어줄 정도로 가까운 교회가 다른복음에 쉽게 흔들림을 어리석다고 무섭게 책망하며 율법에서 참 자유를 얻었으니 복음만 따라서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살 것을 권면했다
데살로니가전서-짧은 3주간동안에 기쁨으로 복음을 기쁨으로 잘 받아드린 교회가 여러 유혹과 특히 재림 전에 죽은 사람의 오해와 때에 대한 관심보다 흠 없이 깨끗한 생활하도록 부모처럼 외유내강으로 권면했다.
데살로니가후서-이미 재림하셨다는 오해로 믿음이 흔들리기에 재림전의 징조에 대해 말하고 세상을 포기하고 형편없이 살며 현실 생활을 부정하고 믿음에 큰 타격받으니 더 열심히 살도록 엄하게 책망하며 권면했다.
※ 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보낸 네 권의 옥중서신이 있다
에베소서-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해주심으로 변화 받아 하나남과 가까워 지고 모든 장벽이 무너져 하나된 교회가 빛의 자녀로서 또 주의 몸으로 또 신부로서 어디서나 합당하게 살도록 신앙 무장해 승리하기를 바랐다.
빌립보서-죽기까지 겸손하신 주님만을 본받아 그 마음을 품고 계속 달려가며 복음에 합당한 생활하고 분열을 경계하고 특히 에바브로디도를 통해 유일하게 도와준 사랑에 감사하며 항상 기쁨으로 살 것을 강조했다.
골로새서-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계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았으니 주께서 주장하시는대로 순종하고 이단을 분별하는 지혜의 말씀을 바로 알고 살라고 했다.
빌레몬서-한 개인에게 쓴 편지로 잘못을 저지른 종 오네시모가 믿음으로 변화 받았으니 아들처럼 신임하고 그의 빚을 책임지면서 차별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종이 아닌 형제로서 받아주기를 권면이 아니라 부탁했다.
※ 개인이지만 목회자에게 교회치리에 대한 목회서신으로 세 권이 있다.
디모데전서-거짓 교훈과의 선한 싸움에 이기며 예배질서를 지키고 직분 자들이 교회에서의 의무와 목회자 자신이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자질을 높여 본이 되고 여러 연령층에 잘 지도함으로 교회를 바르게 세우라했다
디모데후서-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충성하여 계속 닥칠 고난을 견디며 요긴하게 쓰임 받도록 스스로 깨끗케 하고 확실한 믿음으로 복음만을 전하는 직무를 다하라. 반드시 하늘의 상급이 약속되었다고 말한다.
디도서-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으로 구원받고 영적자질을 갖춘 중직을 선택해서 이단을 경계하고 교회질서를 지키고 생활을 바르게 가르쳐 세상 법도 잘 지켜 유익을 주는 생활로 주님을 나타나게 하라.

※히브리서-성경의 어떤 인물과도 비교할 수 없도록 가장 위대하신 주님을 증거한 제 5복음서로 자기 피로 단번에 담당하셔서 하나님께로 나가게 하신 대제사장을 통해 새롭게 예배를 드리게 됐으니 이단에 흔들리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한 증인을 보며 영원히 완전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라

※ 저자 이름으로 된 일반서신이 7권이 있다

야고보서-핍박으로 흩어진 12지파들에게 믿음으로 구원받아 합당한 생활로 성숙해져 시험과 유혹을 이기고 빈부차별을 없애고 언어생활에 성숙해서 재림심판의 믿음을 갖고 식물인간을 벗어나라는 신약의 잠언서다
베드로전서-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구원받고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가진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되게 살며 주님의 고난을 본받고 동참하며 재림의 주님과 함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것을 믿고 근신하라
베드로후서-이성없는 짐승같은 이단에 끌리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하며 주님을 바르게 알도록 재차 편지를 쓰니 말씀을 잘 기억하고 재림 주를 사모하며 신천신지를 바라보며 굳센 믿음으로 믿음이 잘 자라도록 하라. 요한일서-목격자로서 증거하기를 생명의 빛이신 진리에 순종하고 주님을 바르게 알아 죄를 분별하며 이기고 서로 사랑함으로 참된 교제하고 참 된 자녀가 되어 기도함으로 응답받으며 영생을 알고 구별된 생활을 하라
요한이서-믿음으로 자녀를 잘 키운 믿음의 여자 개인에게 보낸 편지로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는 거짓말로 유혹하는 것을 주의하며 대접도 인사도 하지 말고 주님의 가르침에만 순종하고 살라
요한삼서-가이오에게 순회전도자를 잘 대접함으로 많은 교인들에게 칭찬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데 그것을 비판하고 교회에서 내쫓는 디오드레베도 있고 말씀을 실천함으로 칭찬받는 데메드리오를 본받도록 했다.
유다서-몰래 숨어 들어온 이단이 아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거짓에 속지 말라 그들은 비참하게 망할 것이니 사도의 말씀을 기억하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기도하며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하기를 기도했다.
요한계시록-요한이 밧모 섬에서 말세에 대한 계시를 받아 기록했다. 현재도 핍박이 심하고 앞으로는 더 심할 것을 예고하며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계회대로 완성하신다. 과거의 일과 현재 교회의 핍박과 앞으로 될 일을 보여주신 것을 기록했으니 믿음을 지키는 자가 복되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가져온 곳 :
카페 >창골산 봉서방
|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Spirituality > 聖經硏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지자연대기  (0) 2015.08.07
온유한 자의 복 -마태복음 5:5-   (0) 2015.07.19
하나님의 전신갑주  (0) 2015.03.07
[스크랩] 성령을 훼방한 죄  (0) 2014.12.03
십계명은 폐하여진 율법? ①  (0)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