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전 군왕 같은 김건희 벌써 잊었나」

 

「태종은 원경왕후 국정 관여 막았지만」

「윤 대통령은 부인의 개입 사실상 허용」

「계엄 전 군왕 같은 김건희 벌써 잊었나 」

「무속인 역술인 사기꾼 끌어드린 여사」

「귀신들이 국정 참여」

「탄핵 기각되면 여사 권력 복귀할 것 」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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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남편을 왕으로 만든 여자, ‘원경’과 김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