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승중 목사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경진 목사 소망교회 담임목사
-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 김형준 목사 동안교회 담임목사
- 박노훈 목사 신촌성결교회 담임 목사
- 김선배 총장 침례신학대학 총장
- 방수현 목사 사회복지재단 대표
- 정상운 총장 성결신대 전총장
- 김학유 총장 합동신학대학원 총장
- 안동찬 목사 새중앙교회 담임목사
- 박유수 목사
- 유정남 장로
- 김재경 집사
- 4백여성도님








오늘 수원 영통구에 있는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최성은 담임 목사 . 「미라클52교회」 설립 기도 모임입니다.
미리 도착 봉사하기로 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뒤늦게 도착...
꽉~찬 예배실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올라 한컷 담아 봅니다
오늘 기도모임의 말씀인도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28절-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편121편 1장3절,4절-
기도모임 마지막 순서에 강단에 서신 최성은 목사님...
기도모임 전에, 오랫만에 만난어느 성도님께서최목사님을 끌어안고 우시면서 7~8개월동안 어디계셨었냐고물으셨다고...
목사님께서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나는 광야에 있었습니다
그 광야에서 20여년 넘게 해온 설교를 다시 돌아보고 이제야 조금 알것같은 심정으로...
그 광야에서 평생 일하던 직장으로부터 강제로 퇴직 당했을 성도의 심정을 헤아려보는 마음으로 지내셨다고 합니다
이제 예배장소도 공지되고 교회 홈페이지도 www.m52.or.kr 오픈되었습니다
미라클52 교회
한동안 예배장소가 오픈되지 않았을때 지하에 임시로 마련된 공간에서 예배드리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두번째 예배를 드리고집으로 오면서 작은시누이하고 통화를 했었습니다
임시로 마련된 이곳 성전에 오면, 이상하게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지금 내가 여기 있구나~ 느껴진다고 했더니,,
최목사님의 열혈 팬인 막내 아가씨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수지성전 초창기 멤버이신 시어머니께서 최성은 목사님을 제일 좋아하셨고, 최목사님 말씀에 정말 많은 은혜 받으셨다고...
간암말기로 마지막 임종때 의식이 없으시다가 최목사님 설교 귀에 들려드렸더니잠시 눈을 뜨셨다고...
정말로 실수하지않으시는 하나님!!
오늘 기도모임에서 여러 목사님들 여러 전현직 신학대학 총장님들의기도 인도로,기도 드리면서
미라클 교회 설립에 쓰임받기를 기도 드렸습니다 특별히 물질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라고기도드렸습니다
주님~오늘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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