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寫眞

世 界 의 窓 55 회

天上 2018. 4. 26. 15:11

  

 

 


 



예멘 수도 사나에서 사우디 주도 아랍 동맹군의 공습이 있은 직후, 주민이 폐허가 된 발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예멘 수도 사나에서 사우디 주도 아랍 동맹군의 공습이 있은 직후, 주민이 폐허가 된 발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예멘 수도 사나 소재 병원에서 한 소녀가 영양 실조로 치료를 받고 있다.

예멘 수도 사나 소재 병원에서 한 소녀가 영양 실조로 치료를 받고 있다.

플로리다 중부 매리언 카운티의 오캘라에 있는 포레스트 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교회 건물로 대피한 학생들이 서로를 껴안고 있다.

플로리다 중부 매리언 카운티의 오캘라에 있는 포레스트 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교회 건물로 대피한 학생들이 서로를 껴안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있은 후, 팔레스타인 의료진들이 부상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있은 후, 팔레스타인 의료진들이 부상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필리핀 마라위에서 2017년 5월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대원들 간의 전투가 벌어진 이후로 처음 귀향이 허용된  가운데, 여성이 부서진 집들을 보고 있다.

필리핀 마라위에서 2017년 5월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대원들 간의 전투가 벌어진 이후로 처음 귀향이 허용된  가운데, 여성이 부서진 집들을 보고 있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부근 리쎄의 정원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부근 리쎄의 정원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해가 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모터보트가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고 있다.

해가 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모터보트가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고 있다.

27일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렸다. 맞잡은 두 손에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지도가 그려져 있다.

27일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렸다. 맞잡은 두 손에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지도가 그려져 있다.

프랑스 정부의 개혁안에 반대하는 철도노동자 파업과 학생 시위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파리의 시위 현장에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개혁안에 반대하는 철도노동자 파업과 학생 시위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파리의 시위 현장에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 북부의 실향민 텐트 주위에서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공격에 살아남은 리마와 마사 형제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 북부의 실향민 텐트 주위에서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공격에 살아남은 리마와 마사 형제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칠레 산디아고에서 정부의 교육 개혁 지연에 항의하는 학생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들이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지난 달, 칠레 헌법재판소는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 기업이 대학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칠레 산디아고에서 정부의 교육 개혁 지연에 항의하는 학생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들이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지난 달, 칠레 헌법재판소는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 기업이 대학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폴란드 '게토 봉기' 75주년을 맞아 바르샤바의 게토 영웅 기념비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게토 봉기'는 유대인들이 나치 점령군을 공격한 사건이다.

폴란드 '게토 봉기' 75주년을 맞아 바르샤바의 게토 영웅 기념비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게토 봉기'는 유대인들이 나치 점령군을 공격한 사건이다.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 비외 포트 해변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 비외 포트 해변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꿀벌이 만개한 벚꽃의 꽃가루를 수집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꿀벌이 만개한 벚꽃의 꽃가루를 수집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에게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제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에게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제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기도 파주 통일전망대에서 학생들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미국의 외교적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나는 이 논의를 정말로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 통일전망대에서 학생들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미국의 외교적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나는 이 논의를 정말로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한층 까다롭게 만든 교육 개혁정책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파리에 위치한 시앙스 포(Science Po)입구에서 학생들이 "투쟁, 학생, 폭력" 이 적힌 박스를 머리쓴 채 시위하고 있다.

프랑스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한층 까다롭게 만든 교육 개혁정책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파리에 위치한 시앙스 포(Science Po)입구에서 학생들이 "투쟁, 학생, 폭력" 이 적힌 박스를 머리쓴 채 시위하고 있다.

이스라엘 스카우트들이 현충일을 맞아 예루살렘 마운트헤르즐 군인 묘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스라엘 스카우트들이 현충일을 맞아 예루살렘 마운트헤르즐 군인 묘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케냐-소말리에 국경에서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 '다답' 난민촌이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운데, 여성이 외바퀴 손수레에서 요리하고 있다.

케냐-소말리에 국경에서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 '다답' 난민촌이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운데, 여성이 외바퀴 손수레에서 요리하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에베레스트 지역 아마다블람봉(6856m) 아래 골짜기에 독수리가 날아가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에베레스트 지역 아마다블람봉(6856m) 아래 골짜기에 독수리가 날아가고 있다.

이란 야즈드에 모래폭풍이 접근하고 있다. [사진제공=Matthias Schmidt]

이란 야즈드에 모래폭풍이 접근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곳으로 여겨지는 시리아 동구타 두마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주민들에게 빵, 채소와 파스타를 나눠주고 있다. 앞서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12일 반군 점령 지역인 동구타의 두마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선언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곳으로 여겨지는 시리아 동구타 두마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주민들에게 빵, 채소와 파스타를 나눠주고 있다. 앞서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12일 반군 점령 지역인 동구타의 두마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선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유럽의회 의원들이 프랑스, 영국이 동참한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항의하기 위해 "시리아에서 전쟁을 멈춰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유럽의회 의원들이 프랑스, 영국이 동참한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항의하기 위해 "시리아에서 전쟁을 멈춰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있다.

미얀마 양곤 북쪽 인근에서 사면된 죄수들을 실은 트럭이 인세인 감옥을 빠져나가고 있다. 앞서 윈 민트 미얀마 대통령은 전통명절인 띤짠(Thingyan)을 맞아 정치범 36여명을 포함한 8,500명 이상의 죄수들을 사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양곤 북쪽 인근에서 사면된 죄수들을 실은 트럭이 인세인 감옥을 빠져나가고 있다. 앞서 윈 민트 미얀마 대통령은 전통명절인 띤짠(Thingyan)을 맞아 정치범 36여명을 포함한 8,500명 이상의 죄수들을 사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특수 경찰대가 길을 막고 있다. 아르메니아 내각제 개헌 아래 세르지 사르키샨 전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퇴임 일주일 만에 새 총리로 선출된 데 반발해, 수도 예레반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특수 경찰대가 길을 막고 있다. 아르메니아 내각제 개헌 아래 세르지 사르키샨 전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퇴임 일주일 만에 새 총리로 선출된 데 반발해, 수도 예레반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꽃 사이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를린을 방문한 제이신더 아던 총리의 모습이 보인다.

꽃 사이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를린을 방문한 제이신더 아던 총리의 모습이 보인다.

네덜란드 리세 인근의 히아신스 정원에서 두 여성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네덜란드 리세 인근의 히아신스 정원에서 두 여성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폐허로 변한 시리아 동구타 두마 지역의 거리에서 시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두마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은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으로 영국과 프랑스와 함께 군사 대응에 나섰다.

폐허로 변한 시리아 동구타 두마 지역의 거리에서 시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두마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은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으로 영국과 프랑스와 함께 군사 대응에 나섰다.

그리스 공산당 지지자들이 아테네에서 미국이 주도한 시리아 공습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가운데,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경찰과 충돌한 후 피를 흘리고 있다.

그리스 공산당 지지자들이 아테네에서 미국이 주도한 시리아 공습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가운데,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경찰과 충돌한 후 피를 흘리고 있다.

프랑스 노트르담데랑드에 있는 개발지역구역(ZAD)에서 국가헌병대원들이 강제 퇴거를 거부하는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프랑스 노트르담데랑드에 있는 개발지역구역(ZAD)에서 국가헌병대원들이 강제 퇴거를 거부하는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지난 1월 인도 카슈미르 지역에서 힌두 남성들이 8살 무슬림 소녀를 잔인하게 집단 강간한 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계속되는 집단 성폭력에 분노한 시민들이 아마다바드에서 성폭행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 인도 카슈미르 지역에서 힌두 남성들이 8살 무슬림 소녀를 잔인하게 집단 강간한 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계속되는 집단 성폭력에 분노한 시민들이 아마다바드에서 성폭행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 인근 국립공원에서 어린 코끼리들이 뒤엉켜 놀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 인근 국립공원에서 어린 코끼리들이 뒤엉켜 놀고 있다.



'文化 >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노래  (0) 2018.05.02
미 서부 사막을 지나며..  (0) 2018.04.30
정겹고 재미있는 사진들    (0) 2018.04.26
알래스카 에서 보내운소식 설원풍경   (0) 2018.04.09
아찔한 묘기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