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醫學/灸堂先生님

구당 김남수 선생 BBC인터뷰

天上 2018. 9. 12. 11:26

구당 김남수 선생 BBC인터뷰 뜸사랑 in 언론 / 뜸사랑 이야기                    

 




방송 번역 내용입니다. 
현재 규정들이 얼마만큼이나 전통적인 치료에 도움주도록 적용될까요? 
과학자들은 종종 대체의학의 혜택을 무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동아시아에 있는 아시아적 치료방법을 말이죠. 
한국의 100살이 훨씬 넘은 전통침구사 한분은 한국에서 제정된 법규때문에 곤경에 처해왔습니다. 

BBC 스테픈 에반스 기자가 그를 만나러 갔습니다
김남수 선생, 101세 되셨고, 어린시절부터 선친께 가르침을 받은 이후 90여년동안 전통적인 침구 치료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8년전에 한국 전통의학 규정을 만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김남수 선생의 라이센스는 정지 당했었습니다. 김남수 선생이 정당한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이었죠. 

김남수 선생은 공인자격시험이 생기기 훨씬 오래전 부터 치료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김남수 선생... “지금은 내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판결은 나에게 중요하지요”. 인류가 존재하면서 부터, 기술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어 갔습니다. 구당으로 잘 알려진 김남수 선생은 이 새건물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선생은 유명 연애인과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침치료와 자신의 몸에 쑥을 태워서 치료하는 뜸치료를 받아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동상에 온통 복잡하게 새겨진 것들은 동아시아 전통의학 이론에서 나온 성인들의 뜸치료 자리로서, 김남수 선생이 고안한 혈자리입니다. 동아시아 의학이론에서 피를 새롭게 만드는 특별한 허브를 태워서 치료하는 뜸치료입니다. 

하지만 미국암연구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는 그것이 암이나 혹은 다른 질병을 치료한다는 절대적인 증거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분은 전립선 비대증인데 양방의사들이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답니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거부했고 현재 자기몸에 뜸치료를 해오고 있는데 증상이 무척 호전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심각한 중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이 치료법이 입증 된 과학적인 방법을 대신 할 수는 없다고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스테픈 에반스 BBC Korea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