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物

조수미

天上 2020. 10. 20. 09:46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이다, 이는 조수미 자신에게뿐 아니라 인류의 자산이다. 카라얀 조수미는 내가 만난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중 최고의 기량을 가진 소프라노다. 게오르그 솔티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연으로 공연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자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90년대에 이탈리아 최고 소프라노에게만 준다는 황금 기러기상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유래없는 월클 기록을 남겼으며 2008년에는 이탈리아인이 아닌 사람은 받을 수 없었던 국제 푸치니상을 오로지 실력 하나로 세계 성악계를 제패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월드컵 타이틀곡과 드라마 허준의 나 가거든 ,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올림픽에서도 종종 출연하여 전국민이 다 아는 최고의 성악가이죠, 오늘은,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리릭 콜로라투라 월클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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