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찬양 하라 253

주여 지난밤 내꿈에 뵈었으니 542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 이 찬송은 창세기 28장 11절의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다가 꿈 속에서 사다리를 본 사건을 배경으로 지어졌다. 형의 장자권을 가로챈 야곱이 들판에서 돌을 베개로 삼고 누워 잘 때 그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다. 둘째로서는 가질 수가 없는 하나님의 축복, 결국 형과 아버지를 속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낸 야곱. 그에게는 하나님의 약속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취될 꿈이었다. 이 찬송에서 말하는 ‘꿈’은 자면서 꾸는 꿈이 아니라 비전과 소망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 비전과 소망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한다. 크리스천들의 꿈은 바로 이것이다. 지금 내 눈 앞, 현실의 삶은 너무나 힘겹지만 하나님께서 내 안에 부어주시는 꿈과..

송명희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의 사람 송명희 1963년 서울 출생. 뇌성마비. 하루 5시간 기도. 2천6백회 간증집회 신앙서적 24권 씀. 시인.그림 다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송명희 시인은 약하고 보잘 것 없는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부터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의사의 부주의로 아기의 뇌를 집게로 잘못 건들어 소뇌를 다쳤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울지도 못하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습니다. 여물지 못한 계란처럼..

은혜 강가로 - 홍순관

홍순관.오성주 글.곡 오성주 Keyboard 앞글 홍순관 Arrange 오성주, 홍순관님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81년 만듦. 1990년 녹음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 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 놓을 것도 없는 빈손 빈몸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 속에 양식으로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 내 하나님은 진리의 강 거짓 없이 흐르는 풍요의 강 잃어버린 나의 겸손을 비추는 거울의 강 무디어진 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말씀의 강 내 하나님은 끝도 없는 큰 강 내 하나님은 하늘을 그림 그리는 구름의 강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

찬송가 16곡

1 만세 반석 열리니 188장 2 천부여 의지 없어서 338장 3 인애하신 구세주여 337장 4 나 같은 살리신 405장 5 내 영혼이 은총입어 495장 6 내 주의 지신 십자가 365장 7 내 주를 가까이 364장 8 멀리 멀리 갔더니 440장 9 나의 생명 되신 주 424장 10 저 높은 곳을 향하여 543장 11 자비하신 예수여 450장 12 내 주의 보혈은 186장 13 고요한 바다로 503장 1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60장 15 주여 나의 병든 몸을 528장 16 하는 가는 밝은 길이 545장 박수영로뎀나무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