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찬양 하라/찬송가

주여 지난밤 내꿈에 뵈었으니 542

天上 2022. 6. 3. 03:34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


 이 찬송은 창세기 28장 11절의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다가 꿈 속에서 사다리를 본 사건을 배경으로 지어졌다.

 

형의 장자권을 가로챈 야곱이 들판에서 돌을 베개로 삼고 누워 잘 때 그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다.

 

둘째로서는 가질 수가 없는 하나님의 축복, 결국 형과 아버지를 속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낸 야곱. 그에게는 하나님의 약속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취될 꿈이었다.


 이 찬송에서 말하는 ‘꿈’은 자면서 꾸는 꿈이 아니라 비전과 소망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 비전과 소망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한다.

 

크리스천들의 꿈은 바로 이것이다. 지금 내 눈 앞, 현실의 삶은 너무나 힘겹지만 하나님께서 내 안에 부어주시는 꿈과 소망을 생각하면 천국을 이 땅에 실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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