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불안도 두려움이 없이

天上 2024. 1. 15. 06:15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명상을 한다 해서

화평함이 뿌리내리지 않습니다.

 

그저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평안함에 그칩니다.

 

근심과 걱정보다

더 깊이 상한 감정은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이것은 온전한 속죄와

죽음에 대한 자유를 얻기 전에는

뿌리 뽑히지 않습니다.

 

흔들림 없는 화평함은

오직 화목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때에

가능합니다.

-갈라디아서2:20-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두란노, 59p.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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