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산.山.

天上 2025. 2. 12. 14:41

아름다운 꽃이 피고 

예쁜 새들이 노래하는

고요한 숲으로 나는 가겠오

세월이 지나 무덤 속에

내가 잠들면

내 눈과 귀 흙으로 덮일 것이니

자연의 아름다움 볼 수 없고

새의 노랫소리 어이 듣겠소.

-하이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天國-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5:1-

2025.2.12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와 까마귀  (0) 2025.03.02
마지막이  (0) 2025.02.26
사랑방 아랫목  (0) 2025.02.10
개나리가 봄을 부릅니다  (0) 2025.02.06
한국 GDP 세계 14위  (0)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