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아름다운 꽃이 피고
예쁜 새들이 노래하는
고요한 숲으로 나는 가겠오
세월이 지나 무덤 속에
내가 잠들면
내 눈과 귀 흙으로 덮일 것이니
자연의 아름다움 볼 수 없고
새의 노랫소리 어이 듣겠소.
-하이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天國-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5:1-
2025.2.12
天